리첼 소프트의자 구멍이 났어요.(부위가 정말 애매합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금일은, 아기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편한 리첼 소프트 의자에 구멍이 나서 때운 이야기입니다.

실패한 이야기와 성공한 이야기 두 가지를 모두 담아보았습니다.

 

 

"리첼 소프트 의자 간단 소개"

해당 의자는 펌프질을 하여, 공기를 넣어 사용하는 의자입니다.

아이디어 신박하지 않나요?

의자 만드는 데에는 1~2분 정도 펌프질을 하면, 의자가 만들어집니다.

 

 

뒤편에 있는 구멍을 통해, 공기를 뺄 수 있으나, 의자가 만들어지는 거에 비해 빼는 것은 좀 더 오래 걸립니다.

약 5분 정도 소요됩니다.

 

 

 

"어릴 때부터 사용한 리첼 의자"

리첼 소프트 의자가 너무 편해서, 아기가 앉기 시작할 때쯤부터 리첼 소프트 의자를 사용했었습니다.

욕조가 없는 곳에서 샤워를 시킬 때도 좋고,

외출 나갈 때 리첼 소프트 의자 하나만 있으면, 아기 앉혀 놓기 좋더라고요.

작년 12월경에 뉴질랜드를 갔을 때도 가지고 갔습니다.

 

 

 

"리첼 소프트 의자에 공기가 세요."

리첼 소프트 의자에 갑작스럽게 구멍이 생겼습니다.

구멍 난 부위가 참 애매합니다.

공기가 세지 않도록 어떻게는 막아보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자전거 땜빵용 고무로 도전"

자전거를 좋아하시면서 자가로 타이어 펑크를 때우시는 분이라면 가지고 있을 아이템입니다.

일반적인 가정에선 볼 수 없습니다.

리첼 소프트 의자도 고무이다 보니, 가능할 것 같아서 도전해봤습니다.

 

 

 

"번외) 자전거 타이어가 자주 터진다면?"

참고로 자전거 타이어가 자주 터지는 현상으로 계속 펑크를 때우시면,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터지십니다.

이건 자전거 타이어가 오래돼서, 교체할 주기가 되었다는 신호입니다.

이럴 때에는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자전거 땜빵용 고무의 결과는 실패"

부위가 애매해서, 1개를 붙이든 여러 개를 이어 붙이든 어떻게 해도 바람이 조금씩은 세어나갑니다.

고무에 라이터로 지지면 고무가 수축해서 붙지 않을까 싶어서 하다가 작은 구멍도 하나 더 생겨버렸네요.

 

 

 

 

"글루건으로 도전"

집에 있는 글루건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혹시 글루건으로 구멍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 때문에 도전해봤습니다.

 

 

 

"글루건으로 구멍 막기 결과는 성공"

글루건을 생각보다 많이 짜내어, 보기애는 조금 흉하네요.

물을 넣어보아도 입구에서 올라오지 때운부분에서 공기방울은 올라오지 않습니다.

 

 

 

"마무리"

괜히 자전거 펑크 때우는 것 사용하여 낭비를 했네요.

처음부터 글루건이 떠올랐다면, 시간낭비 재료 낭비하지 않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성공은 했으나, 보기가 흉해서, 배우자가 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물어봐야겠습니다.

보기가 흉해서 둘째가 태어나면, 하나 더 사버릴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성공했으니 대만족입니다.

 

 

이상 포스팅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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