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티스토리 스킨 추천 드려요.

다 대디 2021. 1. 25.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금일은, 300번째 글입니다.

뭐 별거 아닐 순 있는데, 꾸준하게 하고 있다는 것에 저에게 놀라고 있습니다.

 

추가로 하루 방문자가 이틀째 1,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이슈성 글을 작성하고 하루 만에 글 하나로 1,000명을 돌파한 적은 있지만 꾸준하게 1,000명씩 와주고 계신 것에 저에게도 놀랍습니다.

많이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일은, 전에 본문에 수동 광고를 넣는 방법에 관해 포스팅을 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수동 광고, 저도 열심히 써봤습니다.

저에게는 답이 아니더라고요.

수동 광고 말고, 오늘은 티스토리 스킨 추천과 스킨변경에 따른 수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동광고 설정 방법

 

구글 애드센스 수동광고 설정 방법

안녕하세요 다대디 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약간 습관같은게 생겼습니다. 23시 50분경쯤 구글 애드센스에서 접속하여 오늘은 얼마나 나에게 많은 수익이 왔을까? 하면서 궁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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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많이 넣으면 많이 클릭하지 않을까?"

처음엔 몰랐습니다.

광고를 많이 넣으면, 클릭률이 높아지지 않을까라는 기대감 때문에, 정말 광고를 많이 넣었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포스팅의 순수 글자 수가 1500자가 넘어가는 글에는 제가 7개~8개의 본문 광고를 넣었더라고요.

본문 광고 + 위아래 광고 + 일치하는 콘텐츠까지 하면  글 하나에 광고가 10개나 있는 셈입니다.

많으면 많이 클릭되어 나에게 큰 수익을 안겨 줄줄 알았던 모양입니다.

이게 참 바보 같은 행동이었습니다.

 

 

 

"수동 광고를 알고 모든 글에 수동으로 광고를 넣다."

저의 포스팅은 말씀드렸지만, 이글까지 하면, 300개입니다.

처음에 쓴 글부터 마지막에 쓴 글까지, 본문에 수동으로 광고를 삽입했었습니다.

위에도 이야기했던 것처럼 광고 물량으로 승부한 겁니다.

광고가 많으면 클릭률이 높아진다는 바보 같은 생각으로 말이죠.

 

 

 

"블로그 수익은 CPC로 결정된다."

CPC는 광고 클릭당 단가입니다.

하루하루 다르고 사람마다 다릅니다.

하루에 얼마 버는지 궁금하시다면?

CPC X 광고 클릭수를 계산해보시면 오늘 얼마를 벌지 알게 되십니다.

* CPC가 시간별로 바뀌어서 좀 당황스럽긴 합니다.(굳이 해보지 않으셔도 돼요 애드센스 홈에 오늘은 얼마를 받았는지 나오거든요.)

애드센스 광고 수익 분석을 통해 블로그 광고 수익을 높혀보자.(광고 수익 계산하는 법)

 

애드센스 광고 수익 분석을 통해 블로그 광고 수익을 높혀보자.(광고 수익 계산하는 법)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요즘 저의 블로그 수익이 많이 하락했습니다. 하루 1달러~2달러는 기본으로 찍어주는 기분 좋은 날이 계속되었습니다. 저번 달 한 달 수익 19달러를 3주 정도만에 가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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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C도 알았으니 이것도 생각해해 봅시다."

본인의 블로그에 광고를 물량으로 승부하는 블로그라고 칩시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해당 블로그 광고에 광고를 하기 위해 얼마에 금액을 입찰할 것 같으세요?

큰 금액을 과연 입찰할까요?

아니면 적은 금액을 입찰할까요?

광고는 구글에서 넣어주는 게 맞지만, 구글은 광고주와 블로그를 연결해주는 중개소일 뿐입니다.

광고는 구글이 아닌 광고주가 원해서 넣는 겁니다.

제가 광고주라면 광고를 물량으로 하는 블로그에는 광고를 넣더라도, 적은 금액을 입찰할 것 같습니다.

* 물량으로 승부하기보단, 많이 눌려지는 적절한 위치에 광고를 삽입하면, CPC도 높아지고 광고 단가도 올라가지 않을까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의 뇌피셜입니다.

 

 

 

"적절한 위치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저 역시도 적절한 위치가 어디인지 말씀 못 드립니다.

모든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들께서 모두 글 쓰는 스타일이 다르고 사용하시는 티스토리 스킨도 다르기에 정답은 없습니다.

우리는 로봇이 아니니까 다 다른 겁니다.

 

 

 

"최적에 위치가 있지 않을까?"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누를 만한 최적에 위치가 있을 겁니다.

거기에 광고를 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모두 다른 티스토리 스킨을 사용하기에, 정답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스킨마다 최적에 위치가 있을 겁니다.

 

 

 

"이웃분들은 어떤 티스토리 스킨을 사용할까?"

궁금했습니다. 이웃블로그에 방문할 때에는 스마트폰에서 티스토리 앱을 실 항하여 이웃님들의 포스팅에 들어가 글을 읽어보고 글을 남기곤 합니다. 티스토리 앱에서는 어떤 티스토리 스킨을 사용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모두 동일하거든요.

자주 방문해주시는 모 여사님의 블로그 / 호주에 계신 2분 / 유튜브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같이 운영 중이신 분 / 저의 고향에 계신데 요즘 새로운 음식을 올려주시는 분등에 블로그에 방문해보았습니다.

2차 도메인을 사용하시는 분 / 일반적인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을 사용하시는 분 / 목차 창이 있는 반응형 스킨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필자는 어떤 티스토리 스킨을 사용했나?"

저는 보기 편하라고 목차 창이 없는 Letter라는 일반적인 반응형 스킨을 사용했었습니다.

일반적인 반응형 스킨 + 본문 수동 광고를 통해 수익을 내고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노출 대비 광고 클릭수도 낮아 결국은 CPC/CTR이 낮아, 조금이라도 늘려보고 싶었습니다.

CTR 1%를 만들어보고 싶었거든요.

 

 

 

"블로그 잘 운영하는 사람들은 CTR의 퍼센트가 1%이다."

CTR은, 광고 대비 클릭수를 이야기합니다.

필자는 1%에 들지 못합니다.

저는 CTR이 0.1% ~ 0.3% 수준입니다.

1%라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1%는 광고가 100개 나오면 100개당 1개의 광고가 눌러진다는 이야기입니다.

1000개의 광고가 있다면 10개가 눌렸다는 이야기입니다.

1000개의 광고는 포스팅을 1000개 보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1개의 포스팅당 여러 개의 광고가 있습니다. 적게는 1~2개 많게는 7~10개 이상의 광고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그 광고 개수 대비 1%가 클릭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적절한 위치에 광고가 노출되고 많은 사람들이 클릭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어려운 것이고 1%가 넘으시는 분들은 정말 블로그 운영을 잘하시고 계신 겁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본론 이야기하겠습니다.

 

 

"1월 9일경 티스토리 스킨을 바꿨어요."

제가 운영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조금이라도 제대로 운영하고 수익도 조금 더 받고, 싶었습니다.

사람이라 욕심은 끝이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늘면 그 또한 저에겐 그만큼 소득이 커지니까요.

재미있는 사실은, 티스토리 스킨 활용만 잘해도 사람들이 광고를 누르는 숫자가 달라진다고 하더라고요.

찾아보시면 직접 만든 유료 스킨도 있었습니다.

제가 찾아본 티스토리 스킨은 유료 가격이 5만 원이었습니다.

아직 수익도 내보지 못했는데 5만 원은 너무 큰 부담이었습니다.

무료인데, 수익을 많이 내주는 티스토리 스킨은 없을까?

있더라고요. '친절한 효자손'님이 공유해주시는 '친효 스킨'이라고 정말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더라고요.

무료이기도 하기 광고 위치도 알아서 척척 공유해주시는 효자스러운 티스토리 스킨입니다.

6시간 정도 대공사를 통해 티스토리 스킨을 변경했습니다.

 

 

 

"티스토리 스킨을 변경하고 난 후"

티스토리 스킨을 변경하고 나서부터는 본문 중간에 광고를 넣지 않았습니다.

굳이 넣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고, 친절한 효자손님께서도, 본문에 광고를 넣지 않으시더라고요.

 

 

"티스토리 스킨 변경 후 수익의 변화"

티스토리 스킨을 변경하고 난 직 후 2주 정도가 지났습니다.

일 수익이 2배 정도 수익이 증가했습니다.

이번에 변경한 티스토리 스킨이 저에게 좀 더 맞는 느낌인 것 같았습니다.

 

 

 

 

"본문 중간광고를 모두 삭제했어요."

1/24일, 본문 중간광고를 모두 삭제했습니다.

글 300개 적게는 1~2개의 광고가 있었고, 많게는 7~8개의 본문 광고를 넣었던, 글에 있는 모든 글에 본문 중간광고를 삭제했습니다.

그 많은 광고이지만 클릭수는 저조했습니다.

굳이 넣을 이유가 없는 것 같아 삭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직접 일일이 하나씩 시간을 투자해서 다 넣은 것인데, 제 손으로 모두 삭제했습니다.

삭제하는데, 5시간이 걸렸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마무리"

서론이 너무 길었던 것 같습니다.

결론은 적당한 위치에 광고를 넣어야 하고, 적당한 위치가 어딘지 모르겠다.

싶으시다면, 친효스킨 적용하시면 어떨까요? 

누구에게 요청받아서 작성하는 글도 아니고, 제가 써보니, 저에게는 친효 스킨이 좋더라고요.

추가로 티스토리 친효 스킨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주십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티스토리 스킨에 일부 부분만 수정하지 않는다는 서약만 하시면 누구나 사용하실 수 있으신 티스토리 스킨입니다.

수익이 만족스러우시지 않을 때 친효스킨 추천드립니다.

다른 블로그 운영에 관한 팁을 작성한 글도 많으니 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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