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텐핏쿨매트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여름철이 되니 엉덩이가 너무나도 뜨겁습니다.
여름철이 되면 차에선 통풍시트+에어컨을 찾게 되고, 집에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찾게 됩니다.
여름철 아이가 쓰면 좋을 만한 쿨매트를 협찬받게 되어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쿨매트 구입 전 해당 포스팅을 읽으시고 구입하신다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텐핏 쿨매트 이야기 시작합니다.

"쿨매트 구입 고민"

아내가 잘 때 너무 덥다고 합니다.
에어컨도 틀고, 얇은 여름 이불을 덮고 자지만 너무 덥답니다.
이유는 첫째 아이가 잘 때 엄마에게 데굴데굴 굴러와 꼭 붙어 자고 싶어 합니다.
임산부인 엄마 + 꼭 붙어 자는 아이가 있다 보니, 아이의 엄마는 에어컨 바람과 얇은 이불만으로는 열이 충분히 식지 않아 더운가 봅니다.
쿨매트를 살까? 고민된다며 저에게 이야기해줍니다.

"쿨매트 협찬받다."

뜨라래라는 업체로부터 저에게 쿨매트 관련 이야기를 작성해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쿨매트가 필요했는데, 딱 연락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아내에게 이야기를 하여, 해당 제품을 받기로 했답니다.
뜨라래라고 검색해보니, 대구에 웬 레스토랑이 나옵니다.
* 이름만 같은 다른 업체입니다.

'뜨라래 스마트 스토어'로 검색하시면 쿨매트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뜨라래 텐핏 쿨매트 언박싱"

보내주신 제품을 수령했습니다.
쿨매트 사용방법이 담긴 A4용지 한 장과 함께 제품이 들어있었습니다.

포장박스의 크기는 3단 접의식 우산과 크기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검은색과 파란색 두장입니다.
펼쳤을 때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품의 크기를 알아보자"

제품 크기 얼마난 건지 정확히 모르시겠죠.?
제가 의자 위와 침대 위에 각각 올려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의자입니다.
한 장이 가운데 부분에 놓고 나면, 양 사이드가 남습니다.
그렇다고 두장은 놓기가 어렵습니다.

아이가 사용하는 일룸 미니의자에도 올려봅니다.
미니의자에는 차고 넘 칠 정도입니다.

패밀리침대 중 퀸사이즈 침대에도 올려봤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작아 놀랬습니다.

* 뜨라래 쿨매트는 아이용입니다.

"제품 사용방법"

해당 제품은 얼고 나서 60분 정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28도 이하에서는 자동으로 얼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얼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찬물에 넣으면 1분 이내
2. 얼음물엔 30초면 OK
3. 냉동실에선 7분 이내면 언다고 합니다.
제품이 얼었다면 제품을 바로 사용하면 됩니다.

"직접 TEST 1 찬물에 넣은 후 사용"

찬물에 2분 정도 넣은 후 제품의 물기를 수건으로 닦았습니다.

닦은 후 앉아보았을 때, 저걸 깔아서 시원한 건지?
바닥이 시원한 건지 크게 와닿을 정도까진 아녔습니다.

"직접 TEST 2 냉동실에 얼린 후 사용"

냉동실에 10분 정도 넣어두었다가 꺼내어 사용해보았습니다.

더 넣어 두었다가 쓸려고 했으나, 아이가 꺼내 가지고, 10분밖에 안 지난 상황이었습니다.
확실히 시원했습니다.
엉덩이가 시원해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아이도 시원한지 매트 위에서 앉아 있더라고요.

* 필자는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시원함도 2배 이상이고, 지속시간도 다른 거에 비해 길다고 느꼈습니다.

"뜨라래 쿨매트 장점"

1. 중국산이 난무하는 시장에서 MADE IN KOREA 제품이라니 너무 좋았습니다.

2. 100% 방수 제품으로 세척 및 사용이 용이하며,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는 점

3. 작은 크기로 인하여 휴대성이 좋습니다.

"뜨라래 쿨매트 아쉬운 점"

1. 경우에 따라선 작은 크기가 아쉬울 수 있을 듯합니다.

2. 필자의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냉동실 외에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냉동실에 넣어둔 건 진짜 시원합니다.)

* 아이들 쿨매트로 사용하거나, 냉동실에 얼려 방석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 인듯 합니다.

"마무리"

뜨라래에서 협찬해주신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 점 위주로 작성해보았습니다.
저희 집이 필자/아내/아기 모두 열이 많은 가족입니다.
시원한 제품을 협찬해 주셔서 어느 정도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듯합니다.
아이가 더우면 기저귀 발진이 많이 생기던데, 올해는 큰 걱정 없이 넘어갈 수 있을 거라고 믿어봅니다.
뜨라래 쿨매트 이야기 어떠셨나요?
해당 글이 구매에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한번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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