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런 스티커 신청해봤습니다.(내차로 하는 알바)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금일은, 차에 스티커 하나 붙이고, 할 수 있는 광고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육아 휴직을 하고 나서, 돈이 금같이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정말 숨만 쉬고 차만 굴리며 드라이브하는 게 다인데, 이것만 해도 돈이 줄줄 샙니다.

돈 되는 것이라면, 이것저것 다해보고 있습니다.

이 시국에 자리를 지키고 계신 자영업자님들은 파이팅!

 

 

 

"애즈런?"

간단히 말씀드리면 개인의 차에 광고 스티커를 붙여 광고를 하는 방식입니다.

버스 같은 거 보시면 앞 뒷면에 광고판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것과 동일한데 그것을 개인의 차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가 애즈런입니다.

해당 앱의 슬로건은 '정체된 시간을 삽니다.'입니다.

이동 수단인 차를 통해 광고 수익을 벌 수 있는 신선한 플랫폼입니다.

개인차에다가 광고를 낼 생각을 하다니 아이디어가 신선합니다.

 

 

 

"준비물"

당연히 본인 명의 차가 있으셔야 합니다.

(사진상 차는 예전 총각 때 타고다니던 차입니다.)

소개글 : https://dadaddy.tistory.com/89

(자동차 구매 스토리 3편) 현실적 오픈카 구입 다이하츠 코펜 2세대 어떤차인가? 어떤 점이 맘에��

 

 

"앱다운"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애즈런을 검색하시어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필자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둘 다 사용 중이라, 직접 검색해봤더니 다 있네요.)

 

 

 

 

 

"사용방법"

1. 첫 화면에서 위 3줄을 선택합니다.

 

 

 

2. 사용법을 클릭하여 사용방법을 정독해 보시면 됩니다.

 

 

 

 

 

"스티커 신청해봤습니다."

스티커는 무료배송이고, 서류봉투에 담겨 편지함으로 전달됩니다.

안에는 스티커 1장과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신청한 스티커 사이즈는 중 사이즈이고 현재는 하단 스티커만 대 중 소 사이즈 별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배우자에게 허락받기"

배송된 스티커를 배우자에게 스티커를 보여줬습니다.

'이거를 차에 붙이면, 돈을 벌 수 있어라고 얘기해줬습니다.'

얼마 버는진 몰라도 붙이지 말라고, 이게 뭐냐고 붙이지 말라고, 혼났습니다.

그렇게 약 1주일 정도 책상 위에서 방치가 되고 있었습니다.

일주일 정도 후 한번 해보면 안 되겠냐고 추가 설득 끝에 허락을 받았습니다.

(허락 먼저 받고 신청할 걸 그랬네요.)

 

 

 

"스티커 붙이기"

필자의 차는 올뉴소렌토입니다.

우측 상단에 스티커를 붙여보았습니다.
스티커 사이즈는 중입니다.

 

 

 

붙이고 앱에서 자동차 키로수와 부착 인증을 해야 합니다.

심사를 진행하였고 심사는 약 2시간 내외만에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기다려봅시다."

14일간 스티커를 부치고 다니면 되나 봅니다.

광고 완료 시점에 진짜 받았는지 추가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

내차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붙이고만 다녀도 돈을 벌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저처럼 스티커 신청하고 방치해두지 마시고, 하실 분들은 먼저 배우자에게 허락을 받고,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4일 후 어떻게 진행되는지 추가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포스팅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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