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압축하여 블로그 최적화 하기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한 티친분께서 저의 블로그 속도가 느린 거 같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생각을 전혀 안 하고 있었습니다.
로딩 속도 느려봤자 얼마나 느리겠어?
그냥 괜찮을 거야 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속도를 알아보자 해당 사이트는 비추천"
모바일 속도를 비교해주는 사이트입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4G의 속도로 저의 사이트를 점검한 결과 2.3초라는 빠른 속도를 보여줬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속도를 비교해보면 문제없구나 싶지만, 속도만 덩그러니 나오니, 썩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심플해서 좋아보기인 하는데 분석한 데이터를 안 보여 주니 조금 아쉽단 이야기입니다.
https://www.thinkwithgoogle.com/intl/ko-kr/feature/testmysite/
"사이트의 속도를 진단해보자."
참 구글이 대단하다고 많이 느낍니다.
사이트의 최적화는 잘되었는지? 이런 것 까지 알려줍니다.
여기서 한번 해보세요.
https://developers.google.com/speed/pagespeed/insights/?hl=ko
사이트에 접속하여 본인의 티스토리 등의 사이트의 속도가 얼마인지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녹색/노랑/적색으로 표기되고 모바일과 PC버전 두개로 나눠서 표기해줍니다.
"저는 안타깝지만 적색으로 표기되네요"
적색으로 표기되고 있다. = 사이트의 로딩 속도가 너무 느리다.
너무 느리니까 개선을 조금 하면 좋겠다 정도로만 될 것 같습니다.
"개선방법"
해당 사이트에서는 개선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불필요한 코드가 너무 많다.
등의 개선방법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지만, 결과적으로는 사이트에 반영된 '사진 이미지의 크기가 크다'입니다.
즉 저용량의 사진을 예쁘게 넣어주면 되는 것이지요.
"문제는 GIF 사진"
GIF는 사진의 용량이 커서, 차라리 동영상으로 넣으라는 팁이 나와 있습니다.
특히 히히 호호 미술수업 후기는 대부분이 아이가 움직이는 것으로 이미지를 넣고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의 GIF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이 부분이 최대 고민입니다.
해당 부분은 개선방법을 찾으면, 추가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선방법이 없다면, 안 움직이는 사진 하나 덩그러니 붙일 거 같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 진행한 히히 호호 미술수업 포스팅을 안 하고 있답니다.
"개선방법을 찾았으니 실행에 옮겨보자."
해야 할 것은 바로 사진의 용량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사진 1장당 용량은 최대 5MB 이하의 사진을 최대 20장까지 한 번에 웹사이트에 드래그 앤 드롭으로 사진의 용량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20장의 사진은 압축파일로 다운로드하여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같은 사진이지만 76%까지 압축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압축이 되었다는 것은 사진이 가벼워졌다는 의미입니다.
* 해당 사이트는 PC로 포스팅을 하시는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편하실 겁니다.
"저는 PC를 쓰지 않아요."
필자는 PC를 쓰지 않습니다.
삼성 DEX MODE를 이용하여 글을 씁니다.
덱스 모드에서 위 사이트에서 사진을 올려봤더니, 1장씩만 올라갑니다.
아주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PC는 집에 노트북이 있는데, 사무용으로 쓸 것이라 저렴한 중국산 노트북을 쓰고 있어서 엄청 느립니다.
CPU Atom Z8530 RAM 4GB의 엄청 느린 녀석입니다.
포스팅은 덱스 모드가 더 쾌적합니다.
저는 결국 모바일에서 여러 장의 사진을 바꿀 수 있는 것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앱은!"
Image Conveter라는 앱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1등을 하고 있는 앱입니다.
아주 직관적이고 사진 여러 장의 용량을 변경하기 편합니다.
사진 47장을 변경했더니 150MB ->5MB로 줄었습니다.
사진 용량도 아주 예쁘게 나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무료라는 점입니다.(유료버전도 있음)
사용방법은 따로 포스팅해두겠습니다.
"마무리"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인터넷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고 소문이 나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한국인은, 속도에 아주 민감합니다.
자기가 보려는 정보가 너무 늦게 뜬다면, 뒤로 가기 버튼을 해버리지 않을까요?
자기의 정보가 원하는 정보가 다 있다면 대부분 기다려준다고 하던데, 직접 경험해보니까 대부분 뒤로 가기를 누르시는 분이 태반이었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더라고요.
용량도 적은 사진을 첨부하여 우리의 포스팅 속도를 올려보면 어떨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것도 보고 가세요."
저희 블로그 시작부터 100달러 달성까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지속 업데이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