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쏠비치 오션플레이 아이랑 후기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삼척 쏠비치에 내부에 있는 오션 플레이 후기 내용을 찾고 계신가요?
필자 내 4인 가족이 다녀와봤습니다.
백신 패스 정보부터 오션 플레이 내 시설물 소개까지 하단 포스팅은 읽고 가신다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삼척 쏠비치 오션 플레이 이야기 시작합니다.
"방문하게 된 계기"
연말을 맞이하여 아이와 휴가 중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쏠비치를 예약할 당시 오션 플레이 패키지로 함께 예약했습니다.
물놀이와 숙박을 할 수 있는 두 마리 토끼를 저렴한 가격에 누릴 수 있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션 플레이 영업시간 및 위치"
삼척 쏠비치 리조트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WELCOME CENTER에서 A, B동 가는 길 플레이존 맞은편에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A동의 경우 엘리베이터를 타고 B1층으로 내려가 바로 이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0:00 ~ 18:00입니다.
* 18:00까지 놀고 19:00까지 사우나를 이용하면 됩니다.
"오션 플레이 입장료"
지하 1층으로 내려오셨다면 매표소가 보이실 겁니다.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됩니다.
가격 : 대인 45,000원 / 소인 40,000원
* 소인 기준 36개월 이상 ~ 13세
정가로 가기엔 요금이 비쌉니다.
투숙객 할인 , 카드 할인, 멤버십 할인 등의 여러 할인 혜택을 받고 이용하세요.
* 필자 내의 경우 오션 플레이와 숙박 패키지를 구매하였기 때문에 추가 요금은 없이 체크인 시 받은 티켓을 사용했습니다.
첫아이는 30개월 둘째는 3개월이라 무료입장이 가능했어요.
"접종 여부 확인"
필자는 2차까지 백신을 맞은 상황이고, 아이의 엄마는 출산으로 백신을 맞지 않아서. 미접종자입니다.
저만 맞은 상황이고 아이/엄마 모두 미접종자 인 셈입니다.
오션 플레이는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이용 가능했어요.
* 불안하신 분은 예약하기 전 미리 삼척 쏠비치로 연락하여 한 번 더 문의해보세요.
"오션 플레이 입장하기"
카운터에서 사용할 신발장 번호와 물에서 사용할 마스크 1장을 건네받습니다.
저는 515번 번호를 받았어요.
마스크는 M사이즈와 S사이즈를 하나씩 받았어요.
신발을 번호에 맞게 넣은 후 우측에 있는 락커로 이동합니다.
* 신발장에서 나온 키를 소지하고 입장하셔야 됩니다.
락커 키와 호환되는 키입니다.
락커에서 옷을 수영복으로 갈아입습니다.
락커에서 수영장으로 이동합니다.
키를 찍으면 지하철 입구와 같은 원리로 열리는 방식입니다.
이후 계단을 따라 이동하면 됩니다.
"2층 둘러보기"
물놀이 시설기준으로 1층 2층으로 말씀드릴게요.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30cm 정도의 풀장이 보입니다.
어린아이들이 놀기 좋아 보입니다.
미끄럼틀과 올라가 볼 수 있는 돌고래 두 마리도 있답니다.
뒤편에는 온탕이 마련되어 있는데 엄마 아빠들이 몸을 녹이고 계셨어요.
온탕 뒤로는 편백나무 놀이터가 있습니다.
마지막 수유실과 화장실 순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 계단을 타고 1층으로 내려갑니다.
"1층 둘러보기"
1층이 메인입니다.
2층에서 내려다본 사진입니다.
계단을 내려오면, 원통으로 된 물놀이 기구인데, 아이들이 안쪽에서 굴려도 되긴 하는데, 대부분은 아이들을 안에 들어가면 부모님들이 힘껏 돌려주셨어요.
아이들은 즐거워하고 부모님은 힘들어 보였어요.
계단 아래쪽 공간에 렌털 샵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튜브/구명조끼/비치타월/썬배드를 빌려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하단 사진 참고 부탁드려요.
렌탈샵 우측엔 개인용 튜브에 공기를 넣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렌털 샵 앞쪽으론 메인 풀장이 보입니다.
메인 풀장은 수심이 1M입니다.
튜브나 구명조끼를 사용해도 됩니다.
뒤쪽에 있는 풀장입니다.
수심은 동일하게 1M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구멍 조끼나, 튜브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이곳은 왠지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그 외 썬배드들이 주변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식당도 있는데 식당은 4시 30분까지 영업하여 이용하진 못했어요.
메뉴사진 참고 부탁드립니다.
"외부 둘러보기"
* 포스팅 시점에선 외부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시점 12월 말에는 이용이 가능했는데, 너무 추워서 사진만 찍고 왔답니다.
춥긴 한데 물안은 따뜻했어요. 노상 온천 느낌입니다.
경치도 예쁘죠?
"아이랑 이렇게 놀았어요."
필자 내는 100일도 안된 아이가 있어서, 누워만 있는 아기 할 수 있는 게 없었어요.
카시트에 방풍커버를 씌워고 썬 배드 위에 두었어요.
엄마랑 아빠랑 돌아가며 첫째랑 놀아주었어요.
"마무리"
금일은 오션 플레이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거리가 좀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선물한 거 같이 기분이 좋습니다.
해당 포스팅 외에도 객실 소개 포스팅도 있으니 같이 보고 가시면 도움이 더 되실 겁니다.
오션 플레이 방문 전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한번 눌러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이랑 국내 여행지"
서울 근교 드라이브 : 오이도 박물관 시화 나래 휴게소(티라이트 휴게소) 아이랑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