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8794 모레놀이터 아이랑 후기

포스팅을 작성하는 오늘 아침부터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같은날 가기 좋은 카페를 다녀와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단, 조건이 있다면 모레놀이를 좋아하는 아이 입니다.
금일 소개해드릴 카페는 용인에 위치한, 카페 8794 입니다.
하단 포스팅을 읽고 방문하신다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카페 8794 이야기 시작합니다.

“방문하게 된 계기”

평일 오후, 아이가 어린이집을 하원 후, 어디갈 다녀올까? 고민하게되었어요.
그냥 들어가긴 심심하고, 비가오는 날 이런날은 실내에서 놀아주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고민하던 찰라, 아이의 엄마가 좋은 장소를 찾아 냈습니다.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모레놀이가 가능한 카페인 카페 8794 입니다.
요즘 모레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랑 방문하기 좋은 것 같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카페 위치 및 영업 시간”

카페는 용인시 처인구에 있습니다.
동탄 호수공원쪽에 거주중인 저의 집 근처에서는 그렇게 멀지 않았어요. 20 ~ 30분정도 걸렸습니다.
캠핑을 자주다니신 분 중에 소풍캠핑장에 다녀와보신 분이 계시다면, 거기 바로 옆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0:30 ~ 20:30 입니다.

[카카오맵] 카페8794 용인점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경기동로785번길 50-2 (이동읍 송전리)

http://kko.to/GilXsHuXp

카페8794

 

“주차장은 넓직”

비가 오는날이라 주차장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는가장 잘표현된, 사진이 이정도 인거 같아요.

 

“카페 입장하기”

사진상 흰색 에쿠스가 주차된 곳 우측이 입구입니다.

아이의 우산이 차에 두개가 있어서 엄마랑 둘이서 입구에서 한컷 찍어봤어요.

입구에 한문구가 이목을 끕니다.
24개월 이상은 입장용 쿠폰을 구매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주말기준이고, 평일 기준으론 여쭤보니 그런건 없었어요.)

* 내용 조금만 찾아보시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아무래도, 무분별한 무료입장 후 모레놀이를 즐긴 사례가 있으니 그런것이 아닐까요? * 카페는 총 3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메뉴소개”

메뉴판은 하단사진 참조부탁드립니다.
뽀로로 음료수가 4,000원? 처음엔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카페 입장료와 같은거라,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카페 소개 1관”

1관은 주문을 하는 곳

담을 수 있는 여러 빵들

테이블

여자화장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여자화장실엔 아이 기저기 갈이대도 준비되어 있어요.

1관과 2관사이에는, 포토스팟이 있어요.
연못컨셉인데 예뻐요.

“카페 소개 2관”

2관은 테이블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계단식으로 된 자리도 멋저보입니다.

계단식 자리 우측에는 통로가 있고 통로를 따라 걸어봅니다.

이곳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나오면 3관과 이어지는 외부가 나옵니다.

데크를 따라 걸어가면, 3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카페 소개 3관”

아이들의 천국인 모레놀이터입니다.

반은 전시가되어 있기에, 절때 회손을 해선 안되며, 나머지 부분에서 모레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각종 전시물을 모레를 통해 만들어두었으며, 약간 떨어져서 사진을 찍어볼 수도 있어요. * 절때 회손을 해선 안됩니다.

모레놀이는, 준비되어 있는, 것을 이용하여 즐겨도 되고 직접 모레놀이 세트를 가지고와서 즐기는 아이들도 보였습니다.

두 테이블은 아주 프라이빗하게, 가족들 단위로 와서 놀아도 될만큼 프라이빗하기도합니다.

아이랑 즐겁게 놀아주며 시간을 보냈어요. 3관에는 남자화장실만 있으며, 모레놀이터와 연결되어 있어, 사실상 조금 너저분하기도 해요.

“주문한 음료받기”

음료는 이번엔 아이스아메리카노 말고 그냥 주문해봤어요.
8794 밀크티와 딸기라떼,뽀로로 음료입니다.
기성품으로 준비가 되어있던 음료라서, 주문과 동시에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모레놀이터가 가져와서 한컷찍어봤어요.

“아이랑 즐기기”

둘째아이는 유모차에서 앉아있었고 첫째랑만 놀았어요.
모레놀이터에서 이것저것 만들고 밟아 없어지게하면서 놀았답니다.
그렇게 30 ~ 1시간정도 놀았던거 같아요.

1관에 준비된 오토바이에 앉아도 되서 사진도 찍고 놀았답니다.

“다녀온 후 몸에는 모레가 가득”

아무래도 모레놀이를 다녀온 후라서, 알게모르게 모래가 몸에 묻어있기 마련입니다.
카시트에도, 옷에도요.
다녀온 이후 모레가 잔득 묻어있어 샤워를 시켜주었고, 아무래도 세탁기에 넣기전 모레를 어느정도 손빨래로 제거 해주었답니다.
이부분은 모레놀이를 즐긴 이 후라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마무리”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는 카페라니 신선했습니다.
포스팅 시점 알게된 사실인데, 알고보니 체인점이였어요.
파주에 본점이 있었어요.
파주본점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다녀와볼 예정이에요.
주말엔 사람이 많을 것 같고, 평일에 비오는날 다녀오기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8794 이야기가 방문전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한번 눌러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용인에서 다녀온 장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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