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 티스토리 시작, 구글 애드센스 실패한 이야기(글작성시 유의할점은?)

다 대디 2020. 6. 30.

"다들 시작하는 유튜브 시작해볼까?"

필자는 별다른 기술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

현재 직장에서 육아휴직 상태로, 국가에서 돈을 받고 있으니, 놀고먹는, 반백수이다.

요즘은 다들 유튜브를 시작한다.

영상을 찍어 편집을 하고 업로드만 하여, 어느 정도 구독자 층이 확보되면, 유튜브만으로도 돈을 벌고 있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 보니, 다들 한 번쯤 해볼까? 생각만 하곤 한다.

막상 실천을 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다.

필자는 육아휴직 기간이다. 즉 아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아기를 보면서 유튜브 영상을 찍고 편집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블로그를 개설해 보았다."

블로그로 돈을 번다는 얘기를 들었다.

어떤 사람들은 월 100만 원 이상 번다는 얘기가 있었다.

글만 쓰는데? 월 100만원이라니? 상상이 안 갔다.

이런 분들은 다들 블로그를 꾀 오래 운영해온 사람들이라 가능한 수준인 듯보였다.

회사에서 키보드 타자 치듯 한번 해보자 싶어 필자도 2019년 11월 12일경 블로그를 개설했다.

 

 

"첫 글 무엇을 써볼까?"

뭐 굳이 주제를 찾아가며 쓰지 않았다.

필자가 살아가면서 경험한 것을 토대로 또는 구매한 것을 개봉하거나, 써보며 느낀 점을 적어보기로 했다.

그렇게 처음 작성한 글이 브이로그 포켓 개봉기였다.

해당 글을 작성하는데만 5시간이 넘게 걸렸다.

처음이다 보니 어려움이 많았었다.

 

 

 

 

"어떤 것을 주제로 써야 될까?"

늘 고민했다. 무슨 주제로 써야 되나? 고민을 많이 했다.

결국 고민을 하며 11월은 쓸 주제가 생각나지 않아, 타이어 공기압 넣기를 마지막으로 지나가버렸다.

 

 

"12월은 여행 테마"

12월은 뉴질랜드에서 200일도 안된 아기 뚜꾸와 지내고 있었다.

다른 나라에서 블로그는 쓸 수가 없어, SAMSUNG NOTES에 간단간단하게 정리만 해두었다.

 

 

 



"1월도 흐지부지 2월도 흐지부지"

1월도 별 적을 내용이 없어 간단하게 2개만 작성했다.

2월은 아무것도 적지 않은 채, 흘러갔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3월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평일 기준으로 1일 1 포스팅이 목표였다.

작성할 내용이 있다면, 해당 내용을 포스팅했고, 블로그에 작성할 내용이 생각나지 않으면, 12월에 다녀온 뉴질랜드 여행 관련으로 글을 작성했다.

집에서 사용하는 PC가 없고, 모바일앱에서 글을 작성하다 글자가 날아가는 경우가 많아, "SAMSUNG NOTES"에 작성 후 복사하여 블로그에 글을 옮겨 붙였다.

 

 

"모든 글은 1000자 이상"

필자는 글을 작성할 때 모든 글은 1000자 이상씩 작성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1000자 이상의 글을 작성해야 승인해준다는 글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3월 중순 20개의 글을 작성했다."

주제는 여러 가지이지만 20개의 글을 작성하여,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다.

결과는, "가치 있는 콘텐츠 없음"

 

"매일 하나씩 글을 추가하며, 승인이 날 때까지 애드센스 신청"

처음엔 바로바로 승인 거절을 해주다가 어느 순간 2주씩이나 있다. "가치 있는 콘텐츠 없음"으로, 항상 애드 고시에서 떨어졌다.

 

 

"여행 글을 모두 숨김 처리 후, 전자기기와 자동차 쪽에 글을 작성했다."

여행 글은 그저 필자의 경험담을 작성한 부분이라, 구글이 좋아하는 분야가 아닌듯하여, 승인이 나지 않는 것 같았다.

여행 글을 모두 숨겨둔 채 전자기기와 자동차 관련 글만 작성했다.

그렇게 작성하여도, 결과는 항상 "가치 있는 콘텐츠 없음"이었다.

역시 애드센스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구나, 싶어, 포기할까 고민을 했다.

 

 

 

 

"마무리 애드센스에 계속 떨어지지 않으려면?"

1. 자신의 이야기 보다는, 구글이 좋아할 만한 전문적인 글을 작성하자.

2. 1개의 글을 작성할 때에는 최소 1000 ~ 1500자 수준으로 작성하자.(필자는 띄어쓰기를 제외한 특수문자인 ",? 포함 순글자수만 1000자를 작성 한다.)

3. 글을 작성할 때 어디에서 복사 붙이기 순으로 작성하지 말고, 본문에 직접써야 한다.

필자는 티스토리앱으로 작성하다보니, 작성중간에 날아가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경우 글을 다시 작성해야 해서 SAMSUNG NOTES에 작성 후 해당글을 복사하여, 글을 작성했었다.

복사한 글은 복사된 글로 구글 봇이, 잡아내 글로써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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