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티스토리 시작, 카카오애드핏 & 구글 애드센스 성공이야기
지속적인 구글 애드 고시에서 떨어진 필자는, 점점 애드센스는 먼 나라 이야기 같았다.
실패한 이야기 1편 URL :dadaddy.tistory.com/113
"3월에 작성한 여행과 그 외 글 모두 비공개 처리"
여행 글은 아무래도 구글이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았다.
구글이 좋아하는 장르로 작성을 하려면 전문적인 글이 필요했다.
추가로, 필자가 글의 대부분은, SAMSUNG NOTES에서 작성 후 붙여서 작성했기 때문에, 가치가 없다고 평가받았을 것 같았다.
4월부터 IT & 자동차 글 위주로 새로 작성하여 보자라고 생각하고 기존 3월에 작성한 모든 글은 비공개 처리했다.
"4월부터는 티스토리 본문에 직접 작성"
4월부터 작성한 글은 모두 본문에서 직접 작성하고 사진도 직접 붙여두었다.
글이 15개 ~ 20개 정도 되었다.
"구글 애드센스 도전"
가치 있는 콘텐츠 없음의 글이 지속적으로 보였다.
그러다 글은 계속 쌓이고, 계속 도전하다 보니, 이젠 문구가 바뀌었다.
코로나 19 사태로 애드센스 승인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로봇이 승인하는 부분인데, 왜 안 되는 거지? 궁금했다.
그래도 해당 명령어가 나타나면 다시 제출하고 또 제출했다.
계속 같은 글만 나올 뿐, 나에게 애드센스는 없는 것 같았다.
"카카오 애드 핏 이게 뭐지?"
구글 애드센스에 계속 떨어진 필자는 답답한 마음뿐이 였다.
그러다 카카오에서도 광고를 넣을 수 있다는 글을 발견했다.
구글 애드센스에 비해서, 가입이 쉽다는 글이 많았다.
4월부터 다시 시작한 블로그 5월 말경 신청해 보았다.
결과는 다음날 바로 승인!
4월경부터 작성하여 신청 당시까지 작성된 글 수는 30 ~ 35개 정도였다.
"애드 핏 광고를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애드핏 광고는 총 4개까지 넣을 수 있어
글 내용을 해치지 않도록 상단 1개와 하단에 3개를 넣었다.
"애드센스도 6월 30일 승인"
애드센스는 항상 넣을 때마다 계속 코로나 19로 검토가 불가하다가
6월 초에 넣은 애드센스가 승인이 나지 않고 검토만 지속적으로 됐다.
그러다 6월 30일 좋은 소식을 접하였다.
"애드센스 승인"
3개월간의 노력의 결실을 드디어 맺어졌다.
남들은 7일이면 받는다는 거였는데, 3달이나 걸렸으니 얼마나 기쁘겠나?
"그래서 작성한 글이 뭐냐고?"
어떤 장르로 글을 적었는지? 한번 둘러보았다.
전문적인 내용은 없었다.
1. 자동차 관련
2. 집에서 사용하는 각종 전자제품
3. 생활하면서 알게 된 꿀팁
이 정도가 끝이다.
전문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계속 도전하는 정신에 구글이 승인을 해준 것 같다.
"마무리"
필자가 현재까지 작성한 글의 수는 어쩌다 보니 100개가 넘어간다.
블로그도 운영안 해본 일반인이 애드센스를 승인받는 것은 험난한 여정과도 같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도전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필자보다 어리고 똑똑한 분들이 많으니 필자보다 빠르게 승인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애드센스를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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