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뉴질랜드

뉴질랜드자유여행 8일차 19/12/16(웰링턴 & 키위버거 & MR.PIZZA & 시티라이프 호텔

다 대디 2020. 3. 9.

 

도로에서의 하루 해밀턴 -> 타이하페
해밀턴 숙소에서 10시 30분에 퇴실을 했다.
8일차 인데, 북섬에 중간도 못간 상황이였다.
하루는 조금 고생하여 멀리갈 필요가 있었다.
그날이 오늘이였다.

 

오늘의 계획은 해밀턴 -> 웰링턴근방 도시까지 가는 것이다.
웰링턴까지 간다면 최단거리 520km... 6시간 30분 소요..
일단 출발 했다...

 

 

중간에 만난 경치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 펼쳐졌다..

 

 

출발 후 중간 타이하페라는 도시 쯤 도착하여, 잠깐 휴식 겸 맥도날드에 들렸다.
맥도날드

78 Hautapu Street, Taihape 4720 뉴질랜드


우리나라에 불고기 버거를 팔듯이, 키위버거라는 뉴질랜드 특산버거가 있어 먹어보았다.
그냥 햄버거 맛이였다.

 

 

 

 

타이하페 -> 웰링턴 이동
타이하페에서 웰링턴으로 계속 달렸다.
웰링턴에 도착하니 7시간 30분이 소요 되었다..

오늘 어디까지 갈지 정확히 정하지 않아서, 숙소를 웰링턴 까지 와서 예약을 했다.

 

웰링턴 도착 -> 호텔예약 및 방문
그마져도 늦은시간이라, 예약하기 정말 어려웠다.
웰링턴 수도에 왔으니 호텔에서 지내고 싶어 나름 저렴하면서 평이 괜찮은,
CityLife Wellington을 예약후 방문하였다.
300 Lambton Quay, Wellington 6011 뉴질랜드

정문 입구는 찾기 쉬웠는데, 차를 가지고는 정문으로 방문을 할 수 없었다.
거기다 일차선 도로라, 마땅히 주정차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없어, 몇바퀴 돌다가,
주차장은 뒷편에 있음을 알게 되고 주차장을 검색 후 해당 호텔에 도착하였다.

호텔 도착 후, 호텔을 보니, 그림이랑 다르게 너무 나도 올드한 느낌이였다..
방도 구하기 어려워 호텔에서 있기로 결정했다.
방에 도착하니,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는것이 아닌가...
냄새가 난다고 호텔프론트에 얘기하니, 페브리즈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려주었다.
여전히 냄새는 나서 방을 바꿔주기로 했다.

바꿔준방은 조금 더 큰 방이였다.

냄새도 나지 않았고 나름 괜찮았다.

호텔이라 아기가 있다고 하니 아기침대도 넣어주었다.

 

 

호텔을 도착한 시간이 늦은 저녁이라 밥을 먹을 수 없었다.

호텔 안내책자를 보니, MR PIZZA 주문이 가능했다.

어디 나가서 먹고오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라 호텔에 오더를 넣어 PIZZA를 먹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동이외 아무것도 한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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