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뉴질랜드

뉴질랜드자유여행 9일차 19/12/17(테 파파 통가레와 박물관 & 젤리 기차)

다 대디 2020. 3. 11.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 시티호텔에서 아침을 맞이하였다.

비소식이 하루종일 있었다.

비오는 날에는 실내여행이 적격이였다.

 

시티라이프호텔 -> 뉴질랜드 테 파파 통가레와 박물관
55 Cable Street, Te Aro, Wellington 6011 뉴질랜드

박물관으로 이동하였다.
해당박물관은 원주민과 뉴질랜드에 역사를 볼 수 있는 박물관이였다.
박물관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종이예술품 하나하나 낚시줄에다가 이은 작품이였고 사람들이 사진도 많이찍는장소 였다.

 

 

 

박물관 -> 일식집
TJ Katsu
6011/97 Courtenay Place, Te Aro, Wellington 6011 뉴질랜드

박물관 투어를 마치고, 일식집으로 향했다.
일식집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였다.
해밀턴에서 갔던 일식집도 한국인이 했었는데, 여긴 신기하게 한국사람들이 일식집을 선호하는 듯 하였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라 주문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카운터를 보시는 여자분이 계셨는데, 워킹홀리데이로 뉴질랜드를 왔다고 하였다.
용기가 대단해 보였다.
이 후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역시, 밥은 진리였다. 맛있었다.
계산하고 나갈 때 개인적으로 궁금한점이 있어 하나 여쭤보았다.
"혹시, 늦은시간에 배가고프면 혹시 어떻게 끼니를 때우세요?"
정말 궁금했다...
9일간 뉴질랜드에서 보고 느낀건 이사람들은 정말 일찍 잠을 청하는 듯했다...
대부분에 가계들이 21시면 대부분 닫아버리니, 밤엔 배고파도 먹지 못하는 것일까 궁금했다..

답변은 이러하였다.
"근처에 중국식 식당이 있는데, 그곳이 조금 늦게까지 한다고하였고, 아니면 맥도날드를 애용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일식집 -> 버거킹
55 Courtenay Place, Te Aro, Wellington 6011 뉴질랜드

식사를 마치고, 주변 상점을 구경하면서 길을 걸었다.
비가 왔지만, 그곳은 비를 맞지 않으며, 한블럭 정도는 걸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었다.
유모차를 끌며 디저트 가게를 물색하였다.
유모차가 들어갈만한 커피집은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유모차가 들어갈만한 버거킹을 선정!
썬데이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사람구경을 했다.

 

 

버거킹 -> 뉴월드 장보기

버거킹에서 나와 뉴월드에서 이것저것 구매 후, 호텔로 복귀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뉴월드에 신기한 잴리가 있어 하나 사왔는데, 기차블럭젤리 였다.
기념샷을 한방 찍고 젤리를 먹어버렸다.
레고 같은 블럭모양으로 되어있는데, 블럭이 잘 꽂아지거나 하진 않으며, 그냥 올리는 느낌이다.
그냥 손으로 툭치면 붕괴된다.

 

 

먹을것으로 장난치면 안된다고 배웠는데, 뉴질랜드에선 먹을 것으로 장난을 좀 치게되었네요..

 

 

 

"뉴질랜드 자유여행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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