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자유여행 18일차 19/12/26(오클랜드 & BOXING DAY & 프랭클린로드 걷기 )

금일은 BOXING DAY이다.
BOXING DAY는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미국에 블랙프라이데이와 비슷한 날이다.
오늘은 오클랜드 QUEEN STREET에서 쇼핑을 하기로 했다.
한국에서는 없는 이국적인 문화라 새로운 경험을 할 것이라 생각되어 설레였다.

아침부터 나가고 싶었지만, 아기와 외출을 하다보니, 준비할 것이 많아 오후가 되서야 외출을 시작했다.

 

숙소 -> 빅토리아 스트리트 공영주차장

QUEEN STREET에서 가장 저렴한 주차장인, 빅토리아 스트리트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본격 쇼핑 시작 !

어제와는 다르게 어디서 나온분들인지.. 어제 보이지 않던 사람들이 거리를 꽉채웠다.

 

신발가게 방문

처음 방문하려고 한 가게는 신발가게이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서있었다.
162 Queen Street, Auckland CBD, Auckland 1010 뉴질랜드

사람이 너무많아, 발딪을 공간도 없는데 유모차를 끌고 들어가기가 힘들었다.
해당가게는 조금 있다 오기로 했다.

 

 

Farmers Queen Street에 방문
210 Queen St, Cnr Queen and, Victoria Street West, CBD, Auckland 1010 뉴질랜드

아기장난감을 사주고 싶어서 들어갔다.
유아가 가지고 놀만한 장난감은 없었다.
장난감 외에도 옷이나, 가방 등 다양한 물품이 있었지만 그것말고는, 별로 관심이 가지 않았다.
가게를 빠져나와 거리를 걸었다.

 

Noel Leeming Queen Street 방문
126 Queen Street, Central City, Auckland 1010 뉴질랜드

전자제품 파는 가게가 이다.
다이슨청소기 부터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기 아이패드 등 여러제품을 팔고 있었다.
딱히 사고 싶은건 없었는데, 배우자가 마우스 하나 사라고해서, 만원에 마우스하나 집어왔다.
현재 랩독에서 마우스로 이용중이다.

 

배우자가 가방을 보고 싶어하여 명품샵도 방문했다.
사람들이 가방을 사려고 전부 줄을 서있었다.

 3장소 모두 근처에 붙어있다.
프라다만 길건너편이고 나머지 두개 루이비통과 구찌매장은 같은라인에 있다.

루이비통
56 Queen Street, Auckland CBD, Auckland 1010 뉴질랜드

구찌
48 Queen Street, Auckland CBD, Auckland 1010 뉴질랜드

 

프라다
45 Queen Street, Auckland CBD, Auckland 1010 뉴질랜드

 

유모차를 끌고 들어갈 수 없게 하였다.
아기를 앉고 출입을 하였다.
유모차는 별도로 보관을 해주었다.
세군대 모두 가방만 보다, 구경만하다 나왔다.

 

 

라코스테 매장 방문
80 Queen Street, Auckland CBD, Auckland 1010 뉴질랜드

쓴이가 입을 티 두장을 배우자가 골라 샀고, 사고 싶은 신발이 있었는 데, 늦은시간이라 사이즈가 모두 소진된 후 였다.

 

 

주차장에 올라가, 아기 수유를 한 후 처음에 방문한 가게 신발가게에 들려, 신발을 구매했다.
한국에서는 살 수 없는 디자인이라 눈길이 가서 구매를 했다.
배우자껀 싸이즈가 없어 구매하지 못하였다..

 

 

쇼핑 마친 후 마트방문
뉴월드에 방문하여, 아기이유식과 먹을 것을 사러 방문 후
프랭클린로드로 향했다.

 

프랭클린로드 방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해당거리에 가면 집들이 꾸며져있어 걸어서 한번 거리를 즐기기 위해 들렸다.
집은 각자에 취양에 따라 집을 꾸며두었고 산책하는 현지인이 많았다.

 

숙소로 이동

한시간가량 프랭클린로드를 즐기고

숙소로 복귀하여 하루를 마무리했다.

 

 

 

사고보니 내꺼말곤 구매한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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