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자유여행 19일차 19.12.27 (오클랜드 & 아쿠아리움 & 펭귄보기 & 문닫은 알파카농장 & 크레이피쉬 먹어보기 & SKY TOWER 올라가기)

오늘은 뉴질랜드 기준으로 평일이다.
24일 ~ 26일은 뉴질랜드 기준으로 휴일이였다.
예약한 숙소에 주차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았지만, 휴일과 겹쳐, 숙소주변에 노상 주차칸에다 무료로 할 수 있었다.
숙소 퇴실은 10시경에 퇴실 할 예정이였다.
주차는 8시기준으로 무료주차 -> 유료주차로 변경되어, 약 2시간에 요금을 내야 했다.
기계로 하는 것이라, 양심에 맡기는 듯 한데, 잘못걸리면, 차를 견인해 간다거나, 벌금을 부가할 수도 있다고 하여, 잠시 노상주차장에 내려가, 요금을 결재 했다.

 

숙소 퇴실.

짐을 모두 챙기고 해당 숙소에서 퇴실을 했다.

오클랜드 아쿠아리움 방문
켈리 탈튼스 해양생물 수족관

23 Tamaki Drive, Orakei, Auckland 1071 뉴질랜드

모든짐을 차에 실고 아쿠아리움에 방문했다.
네이피어에서 아쿠아리움을 방문하였지만, 추가로 방문한 이유는, 살아있는 펭귄을 볼 수 있다고하여, 아쿠아리움에 방문하기로 했다.
입구에서 티켓팅 후, 조금만 걸어가니, 펭귄을 바로만날 수 있었다.
정말 북극축소판을, 가져다 놓은 느낌이였다.
펭귄이 수영하는 모습도보고, 신기했다.
그 후 전에 갔던 아쿠아리움과 비슷한 바다생물을 보고는 해당 아쿠아리움을 빠져나왔다.

 

 

 

알파카를 보기위해 농장방문
Kiwi Valley Farm Park and Maze
308 Henderson Valley Road, Henderson Valley, Auckland 0612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가까운 위치에 농장에서 알파카를 볼 수 있다고 하여 농장을 방문했다.
아쉽게도, 농장이 문을 닫아, 구경은 하지 못하였다.

 

 

 

 

 

 

마지막 숙소 체크인
The Edgerley Suites
14-16 Edgerley Avenue, Newmarket, Auckland 1023 뉴질랜드

마지막 숙소를 체크인 했다.
숙소 체크인을 받아주신 분은 한국여자분이셨다.
이쪽에는 한국인이 많이 오지않는다며 신기해 하셨다.
숙소 체크인 후 잠깐 휴식을 하였다.
숙소는 깔끔했다.
지하에는 람보르기니 우르스와 롤스로이스 팬텀이...

 

 

 

 

 

시장 방문
Auckland Fish Market

22-32 Jellicoe Street, Auckland CBD, Auckland 1010 뉴질랜드

크레이피쉬라는 랍스타랑 비슷하게 생긴 갑각류를 사 먹었다.
사서 시장테이블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별도의 테이블이 있어 앉아서 맛을 보았다.
크레이피쉬가 따뜻하진 않고 다식은 상태였다.
맛은 랍스타를 좋아하는 배우자는 맛있다고 했다.
먹을 때 옆테이블 현지인들이 애기가 앉아있는 의자를 신기해 하셨다.
리첼의자 인데, 어디기술이냐고 물어보셨다.
중구기술이냐? 라고, 우리는 일본 기술이라고 했더니,
리액션이 와우!

 

 

 

 

식당방문
Tony's Lord Nelson Restaurant

37 Victoria Street West, Auckland CBD, Auckland 1010 뉴질랜드

 

크레이피쉬만으론 배가차지 않았다.
스카이타위 부근으로 이동하여 주차후 스테이크를 먹었다.
요리나오는데 조금 오래걸렸지만 맛있었다.
식사 후 식사는 맘에 드냐는 질문을 받았었는데,
정신이 너무없었는지 빌지필요해로 들었다.
NO 가 입어서 나왔다.
직원은 약간 당황하며 NO?하며 웃으셨다.
다시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음식이 맛있었다고 얘기후 가게를 빠져나왔다.

 

 

 

 

스카이 타워 방문
Sky Tower

Victoria Street West, Auckland CBD, Auckland 1010 뉴질랜드

오클랜드 카지노 지하1층으로 가면 스카이타워로 올라갈 수 있다.
아기는 입장료가 무료이고, 나와 배우자만 요금을 지불했다.
타워에서는
총4가지를 할 수 있었다.
1.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것
2. 타워 한바퀴 걷기
3. 스카이 다이빙
4. 스카이 타워에서의 식사

 

저녁시간이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야경 구경하는 것만 가능했다.
나머지 2번3번도 짜릿하고 재밌을듯 하나 필자는 심장이 하나라, 주간이였더라도 못 했을 것이다.
타위를 올라가 인증샷을 찍고는, 타워를 내려왔다.
출구는 기념품 샵과 연결이 되어 있었고, 기념품 구매 후,
타워를 빠져나왔다.

 

 

 

 

 

 

카운트다운 방문
Countdown Auckland Victoria Street West

19-25 Victoria Street West, Auckland CBD, Auckland 1010 뉴질랜드

영업종료 20분전 이였다.
빠르게 초콜릿과 팬티형 기저귀를 집고 숙소로 복기했다.

짐을 싸곤 하루 마무리!
내일은 공항으로 일찍가야 하네요

오늘하루가 가장 많은것을 한 날이였다.
글을 쓰다보니 알게 된 사실입니다만, 저는 오늘 기준으로 알게 되었는데, 알파카 농장이 폐업을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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