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 iOS14 또 업데이트! 이제는 보내줘야지!(기능 간단살펴보기)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이제는 놓아줘야 하는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 6S가 또 한 번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합류했습니다.

예전부터 해당 모델이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되어있다곤 했지만, 정말로 업데이트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정말 사골곰국 같은 휴대폰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배터리만 한 번씩 교체해주면 좀비 휴대폰이 아닐까 싶습니다.

필자도 18년 6월경 노혼 배터리로 샐프 교체 후 가지고 있는데, 아직 성능은 최대 90%까지 나옵니다.

 

 

 

 

"이번 업데이트 기종?"

아이폰 SE 1세대 아이폰6S부터 그이 상의 기종은 모두 가능합니다.

 

 

 

"9/17일 자 4시 38분 기준"

필자의 아이폰은 17일 새벽 4시임에도 IOS14 버전이 업데이트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배터리 충전도 해두고, 한숨 자보기로 합니다.

 

 

 

 

 

"오전 7시 46분"

IOS 14 버전 업데이트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다운로드를 눌렀습니다.

 

 

 

 

 

"오후 12시 ~ 1시"

뭐 업데이트만 하루 종일 합니다.

폰 업데이트 눌러놓고, 외출을 감행했습니다.

 

 

 

 

 

"오후 10시경에 확인한 휴대폰"

업데이트는 안되어있고, 업데이트를 하려 면약  600MB의 여유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있는 거 같은데 안되네요.

설치한 것도 카카오톡 티맵 네이버 말곤 전부 기본 앱입니다.

 

 

 

용량이 너무 적은가 봅니다.

16GB 휴대폰 현시대에 사용하기엔 너무 힘든 거 같습니다.

카카오톡 대화방을 모두 나오고 나니, 업데이트 진행이 가능했습니다.

 

 

 

 

"설치 후 용량"

11기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5기가를 사용할 수 있네요.

 

 

 

 

"필자가 본 6S iOS14"

필자는 5개 정도만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외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지만, 필자는 이 정도 외에는 이용하지 않는 것 같아요.

 

1. 홈 화면이 깔끔해집니다.

우측으로 화면을 넘기다 보면 앱 보관함이 나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예전부터 본듯한 기능인 것 같아요?

이제 홈 화면에 필요 없는 앱은 앱 보관함에 집어넣어두면 될 것 같네요.

 

 

 

 

2. 위젯을 바탕화면에 꺼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 비해 자유도는 떨어집니다. 크기가 딱딱딱 정해져 있거든요.

 

 

 

 

3. 자체에 탑재된 번역기

11개 언어를 번역해주는 번역기가 있습니다.

번역 후 읽어주기까지 가능하네요.

정확히 번역이 가능할지는 좀 더 써봐야 할 것 같아요.

 

 

 

 

4. 사파리 브라우저 유튜브 PIP 재생

안드로이드에선 유용하게 사용했던 기능입니다.

안드로이드는 유튜브를 실행시켜둔 채, 홈버튼을 누르면 바탕화면에서 작은 화면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은 홈버튼을 누르면, 유튜브 재생은 유지되지만 화면은 배경화면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유튜브를 사파리에서 전체 화면으로 재생 후 홈버튼을 누르면, 바탕화면에서도 재생이 됩니다.

 

 

 

 

5. 예뻐진 시리

예전에는 전체 화면에서 시리를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작은 아이콘으로 시리를 만나게 됩니다.

시리도 더 똑똑해졌다고 합니다.

 

 

 

 

그 외)

1. 홈 화면에 있는 페이지 숨기기 기능

2. 카메라 UI 업데이트

3. 아이폰 X 이상의 뒷 탭 기능 - 2번 탭 3번 탭을 통해 앱을 실행시키는 기능

4. CarKey - NFC를 이용하여 자동차 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5. 에어 팟 오토매틱 스위칭 기능 - 아이폰에서 에어 팟을 사용하다가 아이패드에서 영상을 보면 에어 팟이 아이패드로 자동으로 연동되는 기능

6. App Clips : 간단한 앱을 다운로드하지 않고 실행하는 기능입니다.

7,8,9... 건강 기능 / 지도 앱 / 개인정보 강화 등...

 

 

 

"마무리"

ios와 안드로이드 os가 서로 닮아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아이폰 6s 총 5번의 업데이트를 하였기에 정말 좀비 휴대폰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20년에 사용하기엔 배터리 용량이 조금 적은 것을 제외하고는, 중급기 정도의 성능은 되는 것 같습니다.

6S의 중고나라 가격을 보니 64GB 기준으로 10만 원 안짝으로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서브 폰으로 활용하거나, 다음 업데이트 전까진 중고로 구매하셔서 사용하셔도 괜찮은 휴대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16GB 모델은 용량이 너무 적어서 답답하기 때문에, 정말 비추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포스팅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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