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갱신하기 전에 보험사 견적 후 포인트 받기 & KB손해보험 저렴하게 가입하는 법
자동차를 타고 있다면, 1년에 꼭 내야 하는 것이 2가지가 있다.
1. 자동차세
2. 자동차 보험
이중 자동차 보험 만기 전에, 갱신하기 전에 꼭 했으면 좋겠다 싶은 포인트 받기와, 필자의 저렴하게 KB 손해보험 가입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자동차 보험 갱신을 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
자동차 보험은 의무 보험이다.
위 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하루 단위로 과태료가 부가된다.
보험은 무조건 가입해야 한다.
"N PAY를 먼저 알아보자"
네이버(NAVER)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사용되는 포인트이다.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물건을 구매할 때,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고, 해당 사이트에서 결재를 하거나 N PAY로 결재하는 사람도 많다.
N PAY에 포인트가 있으면, 언젠가는 분명히 쓰이게 된다.
"자동차 보험 갱신 전이라면, N PAY 포인트를 적립하자"
1. 네이버 N PAY에 접속 후 이벤트/쿠폰 탭을 선택한다.
2. 내리다 보면, 각 보험사(빅 4 보험사)에서, 보험료를 계산하면 N PAY를 적립해 준다고 한다.(필자가 확인한 4월 26일 기준이며, 혜택은 항시 변경될 수 있다.)
삼성화재 - 7천 포인트
현대해상 - 7천 포인트
DB손해보험 - 최대 3만 원(가입 안 하고 계산만 하면 1만 포인트를 준다)
KB손해보험 - 1만 포인트
위 보험사에서 지급하는 포인트를 전부 받으면, 3만 4천 포인트이다.
단, 본인이 가입한 보험사에서는 혜택을 주지 않는다.
벌써 7년째 차를 운행 중인데, 이 꿀 정보를 어제서야 알았다.
다들 매년 이렇게 받고 있지 않았을까?
추가로 각 보험사 별로, 내가 얼마의 보험료를 내야 하는지 확인도 할 수 있으니 1석2조
ex) 필자의 보험사는 삼성화재이다. 삼성화재에서는 7천 포인트는 받을 수 없다.
즉 7천 원을 뺀 2만 7천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다.
"N 포인트 외 하나포인트도 적립이 가능하다"
하나 멤버스라는 앱을 설치한 후, 이벤트를 선택한다.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각 보험사에서 보험료 계산만 하면, 하나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하나포인트는 어떻게 쓸 것인가?"
1. G마켓에 접속
2. 하단 MYG 선택
3. 스마일 캐시 선택
4. 쌓아둔 포인트, 스마일 캐시로 한 번에 전환 선택
여기에서 하나포인트를 스마일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올해는 보험료가 올랐다!"
필자가 작년에 쏘렌토 2.0 (16년식)을 74만 원을 냈었다.
올해 동일한 보험사로 갱신 시 보험료는 84만 원이라고 한다.
사고 한번 난적 없는데, 84만 원이라니!
빅 4 손보사의 손해율이 높아서, 그렇다고 한다.
필자는 보험회사를 삼성 -> KB로 옮기기로 마음먹었다.
"삼성 -> KB로 옮긴 이유는?"
1. 필자가 알아본 25일/26일 기준으로, 3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KB에서 진행하고 있었다.
2. 스마일 페이 결재가 되네?
3. 빅 4 손해보험사 중 1 군대이다.
4. 포인트를 받기 위해 동일한 조건으로 빅 4 손해보험사의 보험료 계산한 결과 기준으로, 보험료가 현대가 가장 높았다.
현대(90) > 삼성(84) > 동부(84) > KB(80) 순으로 저렴했다.(필자 기준이며, 사람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KB손해보험 최대한 싸게 가입하는 방법"
필자 기준 보험료가 80이므로, 4달에 걸쳐 컬처랜드(문화상품권)를 매달 20만 원씩 적립해 둔다.
(필자가 구매할 때는 티몬에서 8% 할인하여 구매할 수 있었다.)
(4달을 적립하는 이유는, 한 달 20만 원만 적립할 수 있기 때문)
80만 원에 8%면 64000원이 빠지는 것과 같다.
이벤트성 3만 원 적립
각 보험사별 보험료 계산 34000 포인트
통합 128000 할인
필자 기준 69만 원 수준에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필자는 이렇게 가입했다."
필자는 20만 원을 컬처랜드 상품권으로 대체하였기 때문에 16000원
KB에서 이벤트성으로 스마일 페이 3만 원 적립 이벤트
삼성화재 제외 각 보험사별 보험료 계산 27000 포인트
통합 73000원 할인
필자 기준 72만 원 수준에 가입을 한 것과 같다.
"마무리"
굳이 KB로 가입하라는 것은 아니다.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뿐이다.
강요도 아니고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우리가 내는 보험료는 정말 어마 무시하게 많다.
적립 성도 아니고 매년 소멸되는 보험이다.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작지만 치킨 한 마리라도 먹을 수 있다.
언젠간 쓰이게 된다.
"미리알아두면 좋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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