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메이플버터갈릭 치킨 14900원에 먹어봤습니다.(달라스튜디오 BBQ치킨네고왕 2탄)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필자는 치킨을 좋아합니다.

보통은 메이커 치킨보다 동네에서 구매할 수 있는 치킨을 훨씬 좋아합니다.

요즘 네고왕을 자주 챙겨보게 되었는데요.

광희님이 첫회 조회수 500만을 넘기셔서,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다시 한번 치킨의 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치킨의 왕과 모델 계약도 하고, 신메뉴인 메이플 버터 갈릭 치킨이 신메뉴로 나오면서, 할인 이벤트를 시작하였습니다.(묵찌빠로 광고기간을 정하네요)

 

판매 가격은 22,000원이나, 가격을 할인하여 19,900원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비싸구나 싶었지만, 영상 후반부를 보니, 10월 2일 ~ 10월 8일까지 5000원을 추가 할인하여, 치킨의 왕께서 14,900원에 구매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네고왕 BBQ 주문 방법"

주문은 BBQ 앱에서만 가능합니다.

저번 BBQ 이벤트 때 황금올리브 치킨을 구매하여 아직 저의 휴대폰엔 BBQ앱이 살아 있네요.

 

 

1. 앱에 접속합니다.

 

2. 첫 화면에 네고왕 관련 사진을 클릭하면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짠하고 나옵니다.

 

(제가 주문할 당시에는 황금올리브 치킨과 메이플 2개와 황금올리브치킨 반마리의 메뉴가 있었는데, 메뉴가 살짝 바뀌었네요.)

3. 주문하기를 누른 후 하단 쿠폰을 적용합니다.(주문 당시 황금올리브 반마리와 메이플 치킨 2개가 있는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4. 결제 내용을 보니, 5천 원이 할인되고, 2천 원의 배달비가 붙어 16,900원에 먹을 수 있네요.(포장 주문하시면 14,900원에 드실 수 있으니 가까우신 분들은 직접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치킨 배달이 왔어요."

황금올리브치킨 반마리 / 메이플 버터 갈릭치킨 2개 / 랜덤 볼 4개 / 치킨무 / 콜라 350ml / 황금올리브 치킨 소스가 왔습니다.

메이플 버터 갈릭치킨은 큼지막한 넓적다리 치킨이라 크기가 진짜 커서인지, 황금올리브 치킨 반마리 들어가는 크기의 박스와 동일한 박스에 넣어주셨습니다.

봉지만 보면 치킨 2마리 포장한 거 같아요.

 

 

 

"치킨은 맛있어요."

전문 ASMR 및 맛집 블로거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메이플 버터 갈릭치킨의 맛은, 버터 향과 달달한 꿀과 구운 마늘 조합의 맛이 느껴집니다.

달달하고 짭짤한 게 적절하게 섞여있습니다.

맛있어요.

이건 치킨과 별개의 이야기지만, 예전에 배우자가 캐나다 여행을 하고 메이플 시럽을 사 오셨는데, 이제는 빈병뿐이지만, 메이플 시럽으로 떡볶이 해 먹으면 기가 막히게 맛있거든요.

메이플 시럽을 치킨에 넣을 생각을 하다니 BBQ 대단합니다!

 

 

 

"마무리"

치킨은 항상 옳은 것 같아요.

이번에 먹어본, 메이플 버터 갈릭치킨은 BBQ에서 이를 갈고 만든 치킨인 것 같습니다.

단짠의 적절한 조화가 있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네고왕을 통해, 뭔가 현명한 소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달라 스튜디오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포스팅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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