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수족관 카페 아쿠아우디 방문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금일 소개해드릴 내용은, 수족관 + 카페가 어우러진 공간에 방문하였습니다.
해당 카페는 좌식이 아니에요. 의자가 있는 구조입니다.
"위치는 여기에 있어요."
[카카오맵] 아쿠아우디 경기 화성시 동탄 장지천 6길 38 (장지동) http://kko.to/IpSP1itDp
"건물 입구를 제외한 노상주차 가능"
필자 내는 카페 건물에는 주차자리가 없어서 앞쪽 공터에 주차했어요.
"카페의 전체적인 사진"
물고기들이 카페에 방문한 저희를 반겨줍니다.
안쪽 부근에 긴 테이블이 2개 세팅되어있습니다.
사진은 깜박했네요.
"메뉴는 하단 사진 참고 부탁드려요"
필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배우자는 죠리퐁 라테를 주문했다.
"물고기를 유심히 관찰하는 아기"
처음 보는것에 신기해하며 유심히 관찰하는 필자 내 아기
"뒤쪽에는 실제로 물고기를 판매 중."
사진과 같이 물고기를 판매하는 가격이 작성되어 있네요.
"카페 한쪽에는 어항 세팅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을 팔고 있어요."
어항 세팅은 잘 모르겠지만 필요한 용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쪼끔 아쉬운 점"
1. 해당 카페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카페이다.
수족관과 함께하는 카페는 아이들과 함께 오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사장님께 말씀은 드렸지만, 필자가 방문하였을 땐, 아기의자가 아직 없었다.
(전자레인지는 있어요.)
2. 노트북을 사용하신다면, 배터리 100%로 가셔야 할 듯합니다.
수족관 카페이다 보니, 어항에 연결된 각종 펌프라던지 기구들이 전기로 동작한다.
콘센트 대부분이 각종 어항에 전열기구 동작에 사용되고 있어 여분의 콘센트가 없다.
그렇다 보니 커피를 마시는 공간에는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
(사장님께 말씀드려 봤더니, 노트북을 가지고 오시는 손님이 많이 없다고 하셨다.)
"어항 관리 어떻게 해요?"
카페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5천 원짜리 커피 한잔으로, 어항에 있는 물고기들을 구경하곤 한다.
방문하는 사람은 보면 끝이지만, 관리하는 사람의 입장이 궁금했다.
매일매일 청소를 하지 않으면, 이끼 낀 어항을 보게 되지 않을까?
그렇기에 오픈전 어항은 항상 깨끗해야 한다.
그래서 궁금했다. "사장님 어항 관리 어떻게 하세요?"
사장님은 21시에 영업이 끝나면 새벽 1~2시까지 어항 청소를 하고 퇴근을 하신다고 하셨다.
열정이 대단함을 느꼈다.
"마무리"
해당 카페는 세팅 중이라고 해야 할까?
아직 조금은 부족한 느낌이 있다.
취미로 시작하신 어항 관리가 카페가 되었다고 하시니 열정이 대단하신 거 같다.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는 카페지만, 아이에게 예쁜 물고기를 보여주고 싶다면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명함 첨부"
사장님이 아직 명함이 준비가 안되었다고 하여 첨부를 못했습니다 ^^
이상 포스팅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색카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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