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레드(poled) 에어러브 공기청정 통풍 쿨시트 카시트에 설치하기(열 많은 가족은 필수아이템)
"열이 많은 가족 여름철 통풍시트는 필수"
필자 내 집 첫째 아기인 뚜꾸가 아빠를 닮아서 열이 많다.
발에도 열이 나고 땀 이차고, 체질은 아빠랑 완전 판박이이다.(지금 생긴 건 엄마랑 똑같음)
아기에게는 미안하지만 엄마 아빠는 벌써 통풍시트를 쓰고 있다.
필자의 올 뉴 쏘렌토나, 배우자에게 사준 아우디 A4에도 운전석과 동승석에 통풍시트가 있다.
"여름이 되니, 뚜꾸의 피부가 발진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동할 때마다 카시트에 잡혀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뚜꾸를 위해 카시트에 통풍시트를 달아주고자, 배우자가 결심도 안 하고, 바로 구매를 했다.
"필자 내 가족이 구매한 아기 통풍시트는?"
우리 가족은 미세먼지에 예민한 가족이다.
1. 필자의 차에도 공기청정기
2. 배우자의 차에도 공기청정기
3. 아기의 유모차 커버에도 공기청정기
4. 집에는 현재 공기청정기를 5대나 사용
이렇듯 공기에 예민하다 보니, 다른 제품도 많은데, 공기청정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어, 구매한 제품은 폴레드(Poled) 통풍시트이다.
"구성은?"
1. 통풍시트
2. 팬
3. 필터
순으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다.
"설치하기"
1. 설치 전 통풍시트만 단독으로 세탁이 가능하여 먼저 세탁을 진행했다.
2. 별도의 고정 끈이 내장되어 있는 통풍 시트지만, 필자가 사용하는 다이치 원 픽스 360 카시트에서는 끈 고정이 불가능하여, 카시트에 위에 올리기만 했다. 올리는 것만으로 설치 완료.
"선을 연결하고 동작을 시켜보았다."
역시 국산차가 옵션이 좋긴 좋다. 뒤편 송풍구 하단에 마련된, USB 포트가 있어 별도의 보조배터리는 필요하지 않았다.
동작에도 문제가 없었고, 카시트에 손을 대보면, 바람이 카시트에서 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앞보기 및 카시트 회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카시트 앞보기를 했을 때와, 카시트 옆 보기를 했을 때 전원선 자체가 길어, 끊어지거나 걸릴 우려는 전혀 없었다.
(뒤 보기를 할 때 팬이 걸린다는 글도 있으니 참고 바란다.)
"마무리"
통풍시트가 생겼으니, 카시트에서 땀을 흘리지 않고 잘 앉아있어 주면 좋겠다.
아기가 카시트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면?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같이읽으면 좋은 글"
다이치 카시트 세탁) 원픽스 360 카시트 분리 세탁을 마치고 조립하는 방법
페도라 카시트 세탁) C7 카시트 분리하여 샐프 세탁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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