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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추천 블랙엔데커 7.8L

다 대디 2020. 8. 17.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금일 소개해드릴 내용은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로 2년 만에 교체기입니다.

 

 

"자취생의 필수템은 전자레인지"

처음 자취를 시작하면, 들뜬 마음에, 예쁘게 자취방을 꾸며보고자 아기자기하게 이것저것을 구매하게 됩니다.

그렇게 구매하게 된 밥솥은, 언젠가 햇반으로 눈을 돌리게 되어있어, 밥솥은 쓰지 않게 됩니다.

각종 요리를 마이크로파를 이용하여 데워주는 전자레인지야말로 필수템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2의 필수템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다음으로, 구입하게 되는 에어프라이어입니다.

각종 요리를 공기로 튀겨주다 보니, 냉동 치킨 및 맥주를 구매하여, 에어프라이어에 치킨을 튀겨 먹으면, 웬만한 치킨집 저리 가라의 치킨과 맥주의 조합이 완성됩니다.

(고메 치킨 진짜 맛있어요. 이마트 가서 또한 봉지 집어왔네요.)

 

 

 

"첫 에어프라이어 이렇게 만났습니다."

필자가 배우자에게 LG 프라엘 LED마스크를 구매 시 해당 쇼핑몰에서 사은품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벌써 2년이 넘었지만, 당시 에어프라이어는 상당히 핫한 아이템이었습니다.

LED 마스크 가격이 비싸긴 했지만, 에어프라이어를 받을 수 있어 좋았어요. 

당시 받았던 모델은 PENSONIC이라는 브랜드의 1.6L 에어프라이어입니다.

 

 

 

"PENSONIC 에어프라이어(1.6L)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

1. 정말 작습니다. 대부분의 음식은 겹쳐서 놓아야 합니다.(잘 안 익어요.)

 

2. 다이얼식이라 정확한 온도 설정이 어렵습니다.

3. 다이얼식이라 정확한 시간 설정이 어렵습니다.

4. 아기 간식 만들 때, 많이 만들지 못합니다.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바꾸게 된 계기"

아기 분유 빵 모양을 예쁘게 만들어주려고, 구매한 틀이 있습니다.

붕어 모양과 국화 모양을 만들 수 있는 틀입니다.

 

해당 틀이, 1.6L 에어프라이어에 안 들어가더라고요.

이때 결심이 들어섰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로로 바꿔야 되겠다.'

 

 

"에어프라이어 구매 시 조건"

에어프라이어를 써보니, 크게 2가지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더라고요.

1. 큰 사이즈의 대용량 에어프라이어(작은 사이즈 써보니 답답하더라고요.)

2. 온도 설정과 시간 설정을 디지털로 할 수 있는 모델(아날로그는 정확하게 설정이 안 되어서 불편합니다.)

 

 

"동탄 이마트 3층 일렉트로 마트 방문"

에어프라이어가 정말 종류가 많았습니다.

5L ~ 6L도 대용량에어프라이어라고 해야할까요?

위 에어프라이어의 구매조건 중 첫번째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만족하는 제품은 BLACK+DECKER사의 대용량 에어프라이어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용량이 무려 7.8L나 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보다 5배 정도 큰 용량입니다.

거기다 옆에 있던 5~6L의 용량을 가진 에어프라이어 제품과 외형적인 크기가 비슷합니다.

그래서 대용량에어프라이어인 블랙엔데커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블랙엔데커 대용량에어프라이어 사용법"

1. 중간에 빨간 버튼을 눌러 전원을 켠다.

 

2. 좌측과 우측에 화살표를 이용하여 온도 및 시간 설정.

 

3. 중간에 빨간 버튼을 누르면 동작을 한다.

 

 

 

"주의사항"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시면 보통 기름종이를 많이 이용합니다.

기름종이를 너무 크게 잘라 사용하시면, 위쪽에서 회전하는 FAN에 기름종이가 껴 불이 붙을 수 있습니다.

필자 내도 사용하다가 타는 냄새가 나서 에어프라이어를 열어보니, 기름종이에 불씨가 살짝 붙은 경험이 있습니다.

 

 

"마무리"

기존에 사용하던 작은 에어프라이어는 당근 마켓으로 동네분에게 좋은 가격에 보내드렸습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작은 것 사면 언젠간 바꾸게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구매하실 때에는 디지털로 온도조절 및 시간 설정이 가능하고 용량이 큰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로 구매하는 것을 권장하는 바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용량에어프라이어 블랙엔데커 관련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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