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메이커 추천) 단미 와플메이커 크로플 만들기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한국인들은 유행에 아주 민감합니다.

얼마 전 달고나 커피가 유행을 하더니, 갑자기 크로플이 유행하기 시작합니다.

금일은 크로와상을 크로플로 만들어주는 추천하는 와플메이커 인 단미 와플메이커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크로플이 뭐야?"

크로와상을 생지를 와플메이커에 넣어 와플 모양의 크로와상을 먹는 것입니다.

 

 

 

 

 

"처음으로 맛본 크로플"

처음엔 기흥에 리빙파워센터의 블루밍 테디라는 카페에서 맛보았습니다.

크로플이 뭔지도 몰랐고, 그냥 커피엔 빵을 곁들어야 맛있겠지 하고 먹었습니다.

이게 크로플이라는 것을 먹고 나서, 한참 뒤 배우자가 알려줘서 알았습니다.

제가 아는 빵은 제가 좋아하는 빵만 알고 있습니다.

피자빵 / 슈크림빵 / 일반식빵 / 고로케 / 그 외는 잘 모릅니다.

(해당 카페도 소개해드리고 싶은데 카페도 못 가는 시국인데, 좀 나아지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친구네 집에서 또 만난 크로플"

친구네 가족과 얼마 전 만날 일이 있었습니다.

친구가 와플메이커로 크로플을 해줬습니다.

와플메이커가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아담했습니다.

 

와플메이커에서 만든 크로플을 먹고, 배우자가 한마디 합니다.

'와플메이커 우리도 하나 살까?'

'응 마음대로 해'

그래서 추천을 받고 와플메이커 하나 마련했습니다.
엄마들의 입소문이 이래서 무섭습니다.
와플메이커 추천받자마자 같은제품으로 겟!

 

 

"저희가 구매한 와플메이커는?"

단미 와플메이커를 구매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친구에게 추천받은 와플메이커 입니다.

샌드위치도 되고 와플도 되는 2 in 1 제품입니다.

 

 

 

 

 

"단미 와플메이커를 구매한 이유는?"

1. 대부분 가능하겠지만, 와플메이커 부분을 분리하여 세척이 가능합니다.

2. 크기가 아담합니다.

 

"단미 와플메이커가 도착했습니다."

박스 안쪽에 스티로폼으로 단단하게 도착했습니다.

 

 

 

 

 

 

"단미 와플메이커 구성"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단미 와플메이커 본체 + 샌드위치 플레이트(장착되어있습니다.)

2. 와플메이커 플레이트

3. 설명서

 

 

 

 

 

"샌드위치 플레이트 탈착 방법"

버튼을 밀면 샌드위치 플레이트가 쏙 빠집니다.

빠진 곳에 와플메이커 플레이트를 넣어주면 됩니다.

 

 

 

 

 

"단미 와플메이커로 크로플을 만들어보자"

1. 전원을 연결합니다. 꽂자마자 예열이 시작됩니다.(바로 제품상 단부에 주황색 led가 표기됩니다.)

 

 

 

2. 예열이 완료되면 주황색 led가 꺼집니다.

 

 

 

3. 크로와상 생지를 준비합니다.(저희가 준비한 제품은 곰곰 미니 버터 크루아상입니다.)

 

 

 

4. 크로와상 생지를 상온에서 약간 녹여줍니다.(이거 언제 기다립니까? 그냥 넣었어요.)

5. 생지를 단미 와플메이커에 넣고 천천히 닫아줍니다.

 

 

 

6. 손잡이 쪽에 고리가 있으니 고리로 양손잡이를 붙입니다.

 

 

 

7. 중간중간에 열어보면서 잘 익었나 확인을 해봅니다.

 

 

 

8. 완성했습니다.

 

 

 

 

 

"아기랑 배우자랑 같이 냠냠 타임"

1회당 생지 2개를 사용하여 총 4개를 사용했었는데, 아이가 맛있어서 자꾸 달라고 합니다.

결국 크루아상 생지 8개나 먹었습니다.

 

 

 

저녁을 굶었으면, 한 봉지 다 먹었을 듯.

뭐 맛 평가는 굳이 안 해도 되겠죠?

8개나 먹었다니까요.?

중간에 만들다가 크로아상이 위에 붙었어서 한컷 찍어봤어요.

 

 

 

 

 

"곰곰 미니버터크루아상에 아쉬운 점이 있어요."

아니 봉지를 뜯으면, 다 먹어야 할까요.?

재밀봉이 가능하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먹고 남은 크로아상을 봉지에 하나씩 담는 낭비도 할 수 없고, 이 부분은 좀 아쉬웠어요.

(그냥 다시 넣었어요.)

 

 

 

 

 

"단미 와플메이커 추천 이유"

1. 크기가 아담해서 수납하기 좋습니다.

2. 하나의 기기로 와플과 샌드위치를 모두 만들 수 있습니다.

3. 와플메이커 플레이트를 탈착 하여 설거지를 할 수 있다는 게 좋습니다.

 

 

"단미 와플메이커 아쉬운점"

1. 대가족이 사용하기엔 조금 아쉬울 것 같아요.

크기가 너무 작거든요.

크게가 작은 것이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2. 전원 버튼이나 눈으로 보이는 것이 없어서, 눈 때 중으로 요리해야 한다는 것이 단점인 것 같습니다.

 

 

"마무리"

유행 따라 산거 같은데 생각보다 잘해먹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크로플을 좋아해서 다행이기도 합니다.

와플메이커 기기로 한국인은 인절미도 구워 먹고 삼각김밥도 구워 먹던데 도전해볼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플메이커 추천글인 단미 와플메이커 언박싱 및 크로플 만들기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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