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뉴질랜드

뉴질랜드자유여행 14일차 19/12/22(타우랑가 & 피쉬앤칩스)

다 대디 2020. 3. 18.

급하게 예약한 숙소 Check Out을 했다.

몸이 피로했는지, 늦잠을 자는 바람에 뚜꾸에게 수유도 하지못하고, Check Out을 했다.

뚜꾸에게 맘마를 주기 위해 주차할만한 장소가 필요했다.

생각나는 것이 대형마트 주차장 밖에 떠오르지 않아, 근처 마트로 이동했다.

 

 

 

Durham Court Motor Inn -> Pak'n Save 이동

따로 살건 없었고, 수유만 하고, 마운트 마웅가누이로 이동했다.

 

Pak'n Save -> Pilot Bay Beach

마운트 마웅가누이는 관광지이자 산이다.

주말이다 보니 많은 현지인이 나와있었다.

차뒤에 모트를 끌고온 사람들

클래식카를 타고온 사람들

걸어온 사람들

가족과 함께 온 사람들

해수욕장을 찾아온 사람들 등..

여러 사람들이 해당 부근에서 근처 식당에서 식사하거나 해수욕을 즐기거나, 산을 올라가는 사람들이 보였다.

뉴질랜드 사람들이 전부 이쪽으로 온 기분이였다.

그렇다 보니, 마운트 마웅가누이 근처에는 주차할 곳을 찾기가 정말 힘들었다.

우리가족은 해당 산 주변 Pilot Bay Beach 주변에 주차를 했다.

마운트 마웅가누이 까지는 걸어서 10분정도 거리 였다.

주차비는 무료였다.

 

 

 

Pilot Bay Beach -> 마운트 마웅가누이

우리가족은 해당산은 올라가기 위해, 준비를 했다.

유모차로 갈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아기띠에 뚜꾸 태워 이동했다.

물론 아기는 아빠인 내가 앉고 산을 올랐다.

중간 쯤 올라섰을 때 정말 예쁜 경치가 보여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그렇게 중간 쯤 올라가다, 다시 내려왔다.

아기를 앉고 경사가 있는 산을 올라가긴 너무 힘들었고, 정상까지 가보진 않았지만, 주변이 너무 예뻣다.

충분히 즐겼다고 생각되어, 산을 하산하였다.

 

 

 

마운트 마웅가누이 -> 타우랑가 bobby's Fresh Fish Market

슬 배가 고파 우리는 피쉬엔칩스를 먹어보기로 했다.

약간 디저트나 간식같은 것인데, 물고기튀김과 감자튀김이 함께나오는 메뉴이다.

해당 마켓에 가는길에, 특이한 차량 1대가 있어 사진에 담았다.

우리나라에는 세단형 트럭이 왜없는 걸까..라는 생각을 했다.

 

 

 

 

가게에는 주차장이 없어 약 5분 떨어진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해두었다.

가게에 들어서자 많은 현지인들이 줄을 서고 기다리고 있었다.

해당 가게에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bobby's Fresh Fish Market은 포장을 하거나 야외테이블에서 먹고 갈 수도 있었다.

우리가족은 먹고가기로 했고, 주문 시, 점원에게 먹고가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주말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주문하고 약 30~40분뒤에야 주문한 피쉬엔칩스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먹고가기로 했는데... 포장을 해주셨다..

결국 먹고가긴 했는데, 포장말곤 다른점이 없어 딱히 불편한건 없었다.
양도 엄청 많았다.

감자튀김은 튀긴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고, 물고기튀김은 그냥 물고기 튀김맛이였다.

(필자는 해산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인지해주었으면 좋겠다.)

 

 

 

 

Fish Market -> 숙소이동

숙소 예약은 전일 저녁에 했었다.

어제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미리 예약을 해둔 것이다.

아틀라스 스위트 앤 아파트먼트를 예약했다.

숙소는 낡았지만 넓은게 좋았다.

간단하게 짐을 풀고 마트로 이동했다.

 

 

숙소 -> NEW WORLD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구하기 위해 뉴월드에서 고기와 이것저것 구매하였다.

 

 

NEW WORLD -> 숙소

숙소에 도착하여, 뉴월드에서 구매한 스테이크를 구워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뉴질랜드 자유여행 모음집"

뉴질랜드 아기랑 여행 모음집

 

뉴질랜드 아기랑 여행 모음집

안녕하세요 다대디 입니다. 오늘은 2019년 12월 한국에 코로나 19가 생기기 바로 한달전에 1달간 다녀온 뉴질랜드에 6개월 아기와 자유여행을 다녀온 모음집 입니다. 모음집을 작성하는 이유는,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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