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타가습기 (VENTA) 개봉기 & 설치기
제품 구매 이유
이전에 가열식 초음파 가습기를 사용하였다.
가열식 초음파 가습기를 쓰면서 2가지 문제가 있었다.
첫 번째는 집에서 사용 중인 공기청정기.
-> 가습기에서 나오는 안개를 공기청정기가 먼지로 인식하여, 공기청정기가 강풍으로 도는 문제가 있었다.
두 번째 문제는, 가열식 가습기에 물통
-> 물을 받는 통의 재질이 스테인리스 재질인데, 코팅이 벗겨지는 문제가 있었다.
-> 판매자에게 강력한 항의 끝에 15일 정도 만에 환불을 받았다..
이후 잠을 잘 때, 건조하고 목이 텁텁하다고 해서, 가습기가 필요해졌다.
배우자가 열심히 고민 끝에 2가지로 좁혔다.
LG 퓨리 케어 가습기 VS 벤타 가습기
그중 벤타 가습기가 조금이나마 더 저렴하고, 어디서 본건진 알 수 없지만, 가습기는 벤타(VENTA)야 라고 하여, 벤타 가습기를 구매하게 됐다.
종류
벤타 에어워셔(가습기)는 오리지널 시리즈와 디지털 시리즈가 있다.
오리지널 시리즈는 상판 위에 조작 가능한 전원 버튼과 속도조절 버튼 2개와 속도를 나타내는 아날로그 숫자 1,2,3이 표기되어있다.
디지털 시리즈는 상판 위에 아날로그에 비해 기능이 많이 추가되어있다. AUTO버튼 습도 확인 버튼 SLEEP 기능 등이 있다.
위 모델 중 필자는 오리지널 모델을 구입했다.
제품 구매 가격
구매는 구매처 할인 & 카드 포인트 4만 원을 사용하여 25만 원 수준에 구입을 하였다.
제품 개봉
구성품은 상당히 심플했다.
본 박스에는 본체 하나 달랑 들어있었다.
이벤트로 클리닝 브러시 세트를 함께 넣어주었다.
아기
처음 제품을 개봉 후 상판과 하판이 분리가 되었다.
구성품에 전원 케이블이 없어서 약간 당황하였다.
알고 보니 전원 케이블이 상판 일체형이었다.
하판은 물통인데 필자 내 가족이 산 모델은 LW25 모델이다.
해당 모델은 물통이 7L나 되었다.
제품 설치하기
하판은 물통이다.
1. 먼저 클린 카트리지를 하판 물통에 고정을 한다.
2. 물을 받는다.
정수기로 1L씩 7L 정수물을 받아보았는데, 정말 한참 걸렸다.
그리고, 은 씨가 아닌 여자들이 들기에는, 많이 무거운 편이었다.
쉽게 표현하자면, 500ml 작은 물병 14개를 든다고 생각하면 된다.
3. 하판에 보면 홈이 있는데 홈에 맞추어, 바이오디스크를 연결해준다.
4. 상판을 하판 위에 덮어준다.
-> 전원 케이블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자세히 보면 구멍이 있어, 전원선이 꺾이거나 파손될 만한 우려는 없었다.
5. 전원 케이블을 콘센트에 연결해주면 끝이 난다.
동작해보기.
상단판 상단에 있는 전원 버튼을 누르니 상부커버에 달린 팬이 회전을 하였다.
바람은 제품 좌 우측에서 바람이 나왔다.
상부 팬은 흡기 팬으로 공기가 빨려 들어가는 곳이다.
1단, 2단은 조용했고, 3단은 선풍기 강풍 수준의 소음이 느껴진다.
초음파식 가습기가 아니라 물이 안개가 되어 날아가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공기청정기 옆에 설치해 두었는 데도 공기청정기가 반응을 하지 않았다.
개봉기 & 설치기 끝!
조금 더 써보고 활용기나 청소기를 작성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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