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추천 best 5 추천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먼저 육아를 시작한 육아 선배에게 육아 용품을 추천받고 싶으신가요?

먼저 필자를 소개해 드리면 첫째 아이는 31개월이고 둘째 아이는 현재 100일이 넘은 상태입니다.

제가 31개월간 사용해 보고 느낀제품 중 가장 괜찮다고 생각되는 육아용품이나, 아직까지도 사용하고 있는 육아용품 best five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하단 포스팅을 읽고 구매하신다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육아용품 다섯 가지 추천 이야기 시작합니다.

 

 

1. 젖병소독기

젖병 소독기입니다.

가격은 대부분 20만 원 선에서부터 하는데 젖병 소독기는 첫째 아이의 물병이나 어린이집을 다녀와서 닦은 식판을 소독한다거나 하며 아직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둘째가 태어났기 때문에 둘째의 젖병소독하는데 더 많이 사용하지만, 추천드립니다.

 

* 단 구매하실 때 용량이 조금 큰 걸 사용하시면 좋으실 겁니다.

작은 거는 아기식판조차 들어가지 않거든요.

 

 

2 레인지로버 전동 푸쉬카

레인지로버 전동푸쉬카입니다.

이 제품은 푸쉬카 + 전동차가 결합된 모델로 2in1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이즈도 전동차보단 작고 일반푸쉬카보단 큽니다.

해당제품을 알아볼 때 한 장난감 매장에서 이렇게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푸쉬 모드로 사용을 하다가 나중에 전동이 필요할 때는 배터리가 방전되어 쓸모가 없다고 추천드리지 않는다고요.

허나 현재 구매하고 2년을 넘게 사용하고 있으나 전혀 무리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가격도 일반 푸쉬카와 비교했을 때 가격도 비슷하고 전동차와 비교했을 때에는 오히려 저렴합니다.

깊이도 어느 정도 있어 아기가 안정감 있게 탈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배터리로 이동하다 배터리가 소진되더라도 푸쉬 모드로 부모님이 손쉽게 밀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는 아버지가 힘들 때는 전동 모드로 바꿔 아기를 태워줄 수 있습니다.

 

* 레인지로버 푸쉬전동카를 구매하실 때에는 근처에 있는 장난감 가게에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a/s 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도 하부 부품이 망가진적도 있고, 컨트롤러가 고장나서, 한쪽으론 모터가 돌지 않은 적도 있습니다.

전부 사장님께서 무상으로 교체해 주셨습니다.

만약 인터넷에서 구매했다면 받지 못했을 혜택입니다.

 

3. 목욕바구니

목욕에 사용하고 있는 바가지입니다.

일반적인 바가지이며, 어머님들이 김장을 하실때 주로사용하는 김치바가지로 보입니다.

제가 구매한 바가지의 크기는 49cm이며

신생아 때부터 아직까지도 바가지로 목욕을 하고 있습니다.

황당하시겠지만 다른 목욕바구니 보다 가성비도 뛰어나고, 사용개월수가 정말 넓으니, 최고의 가성비입니다.

근처 그릇 백화점에 방문하여 49cm 정도 되는 바가지를 달라고 하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구매했을 당시 가격은 바가지 1개당 가격은 6천 원밖에 안 합니다.

현재 2개를 사용하고 있는데 1만 2천 원으로 구매했습니다.

현재 첫째아이가 31개월이니 31개월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사용할지 모르지만 가성비 극강인 셈입니다.

 

 

4.  오엘라 오토 디스펜서

네 번째는 오엘라 오토디스펜서 입니다.

해당제품은 제가 육아선배 친구에게 선물받은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현재 코로나가 심한 시점에 아이가 손을 손 씻기 연습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생긴 것도 친숙한 동물 얼굴 모양으로 예쁘고 자동으로 거품을 손에 짜주기 때문에 아이가 조금 더 하려고 합니다.

사용하기 전에 건전지만 끼워주면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기린을 사용하다가 현재는 강아지로 바꿨습니다.

 

아이가 기린에 하도 물을 부어대서 안에 펌프가 고장났습니다.

나중에 펌프만 따로 구매해서 교체를 해볼 예정입니다.

안 되면 버려야죠.

 

5. 이글루 카메라

다섯 번째는 이글루 카메라입니다.

이 제품은 저의 배우자이자 아기들에 엄마가 회사를 다니고, 필자가 육아휴직을 내서 육아를 할 때 설치했습니다.

설치 한 이유는 아빠가 육아를하니 불안한 마음이 컸는지 그때 구매했습니다.

엄마가 불안한 마음에 설치한 셈인데 현재 둘째를 보는 데도 유용하고

아이를 혼자 집에 두고 잠시 주차장에 내려가보아야 할 때 카메라가 있으니 안심이 됩니다.

다른 제품은 렌탈인데 이 제품은 1회성만 구매하면 추가적으로 드는 비용이 없기에 추천드립니다.

 

 

 

"마무리"

필자가 추천하는 제품은 모두 제가 31개월간 사용하면서 느꼇던 제품중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제품 몇가지를 골라봤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제품을 구매하신다면 절때 후회 하진 않으실 겁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핫 한 번 눌러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위 추천아이템 이야기들"

레인저로버 전동차 푸쉬카 겸용모델 구매했습니다.

 

오엘라 자동 디스펜서 선물 받았어요.

 

이글루캠 라이트 S3 & 이글루캠 A1 개봉기 및 설치(두개다 구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