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다올카페 아이랑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올카페 방문 후기를 찾고 계신가요?

제가 다올카페에 먼저 다녀와봤습니다.

필자 내 가족은 총 2회를 다녀왔어요.

한 번은, 카페 체험만 했고, 다시 방문하였을 땐 물놀이도 같이 진행했습니다.

하단 포스팅을 읽고 방문하신다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다올카페 이야기 시작합니다.

 

"방문하게 된 계기"

아이가 물놀이를 하고 싶어 하는 데, 딱히 해줄 수 있는 곳은 없고, 오래 놀면 좋겠다 싶어, 주변을 검색하던 중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다올카페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카페인지 궁금하여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가기 전 예약하기"

아이들이 카페 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가 가능합니다.

예매 후 방문하시면 조금 더 수월하게 카페를 즐길 수 있습니다.

1. 어린이 놀이시설 이용

2. 수영장이용

3. 에어바운서 이용

4. 피자만들기 예약하기

등 여러가지를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합니다.

네이버 예약 바로가기

다올카페 : 네이버

 

 

"카페 위치 및 영업시간"

톨게이트비가 비싸긴 하지만, 광주 화성 고속도로가 생겨서, 동탄 ic를 타면, 방문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진 않았습니다.

톨게이트에서 내려서도, 30km/h의 속도로, 제한되고 방지턱이 제법 많은 도로를 지나와야 만날 수 있습니다.

30km/h로 15 ~ 20분간을 운행해야 하다 보니, 약간 지루함이 있습니다.

 

[카카오 맵] 다올카페
경기 광주시 초월읍 지월로 59번 길 26 (초월읍 지월리)

다올카페

* 영업일은 월요일 휴무이며, 단 대체 공유일 월요일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0:30 ~ 22:00

 

 

 

"주차는 카페 앞 가능"

주차는 카페 앞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자리가 많아서 꾀나 여유롭습니다.

만약 부족하다면, 앞쪽에 인근 공터에 자리를 내어주십니다.

 

"디올 카페 내부 둘러보기"

검은색 건물에 들어가면 주문과 예약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페 내부에는 테이블과 빵 카운터 화장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부 중앙에는 먹을 수 있는 빵을 볼 수 있습니다.

카운터 쪽으로 가면 각종 병 음료수나 마실 수 있는 음료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손 씻는 곳은 남녀 공용으로 화장실 외부로 빠져있습니다.

화장실은 아주 깔끔합니다.

화장실 뒤편으로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테이블이 또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페 입구에서 우측 벽면 쪽에 보시면 비밀의 문 아닌 비밀의 문이 있습니다.

에어컨이 빵빵한 공간이 나옵니다.

이곳에 들어오면 다른 공간에 갈 수 없습니다.

정말 시원합니다.

주로 앉아 계신 분들은 앞에서 수영장을 예약하신 분이 주로사용 하십니다.

 

"메뉴판은 하단 사진 참고"

 

 

 

"다올카페 외부 소개 1 소외된 놀이터"

이곳을 소외된 놀이터로 소개한 이유는,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더라고요.

여기서 노는 아이는 0명이었습니다.

작은 미끄럼틀

작은 모래놀이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올카페 외부 소개 2 수영장"

시간별로 예약을 하여 최대 5명의 인원이 카페 수영장을 2시간간 즐길 수 있습니다.

총 3개의 풀장이 준비되어 있고, 다른 가족들과 함께 이용하게 됩니다.

3개의 풀장 중 중간에 있는 풀장이 가장 좋습니다.

에어컨이 빵빵한 실내에서 아이들을 볼 수 있거든요.

1타임 : 10:30 ~ 12:30

2타임 :13:30 ~ 15:30

3타임 : 16:30 ~ 18:30

 

저희 가족도 두번째 방문 시 이용하여 보았어요.

두번째 예약당시 첫째아이 37개월만 예약을 해두었고, 둘째는 9개월인데 별도의 금액 없이 풀장에서 놀 수 있었습니다.

 

*다올카페 외부 소개 3 비닐하우스"

내부에는 다육이가 많이들 보입니다.

이곳의 진가는 다육이가 아니고, 모레 놀이터입니다.

약간 덥긴 한데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비날하우스 우측 동물원 1"

약간의 동물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몇 마리의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비닐하우스 뒤편 공터"

비닐하우스를 지나오면, 인공잔디밭의 넓은 공터가 나옵니다.

아이들이 전부 여기에 있었습니다.

경운기도 타볼 수 있고요.

지프차도 타볼 수 있습니다.

그 외 방방도 준비되어 있어 뛸 수도 있습니다.

수영장 뒤편에 물바가지를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있는데, 이건 수영장을 예약하지 않아도, 놀 수 있더라고요.

 

"돼지와 닭 만나기"

세계의 닭들과 돼지를 만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돼지나 닭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여기서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닭이 있습니다.

인도 닭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닭인데, 허벅지가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아이랑 즐기기"

위에서 하나씩 모든 걸다 즐기고 왔어요.

첫 번째 방문 때에는 방방이나, 경운기 타기가 주를 이뤘답니다.

두 번째 방문대에는 수영장 물놀이가 주였어요.

 

"광주 다올카페 조금 아쉬운 점"

여름철 사실 너무나도 더운 게 사실입니다.

물놀이를 예약하지 않고 계속 밖에서만, 노는 아이를 케어하다 보면, 정말 더우실 겁니다.

그런데, 사실상 그늘로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딱 1자리뿐이에요.

나머지는 정말 덥습니다.

야외에서, 아이를 케어하면서 커피를 마신 다라는 게, 사실상 더위 먹으라는 것과 같아요.

 

"마무리"

금일은 두 번이나 다녀온 다올카페를 소개해드렸습니다.

포스팅하는 날 기준으로 보니, 이젠 에어 바운서까지 예약이 가능하더라고요.

요것도 시간 날 때 즐겨서 포스팅에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올카페 이야기가 방문 전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한번 눌러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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