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1일 1포스팅 정말 필요할까?
블로그 1일 1포스팅 정말 필요한가에 관한 정보를 찾고 계신가요?
저의 포스팅을 보고 가신다면 머리를 한대 얻어 맞고 가실만한 내용을 알고 가시게 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 1일 1포스팅에 관한 이야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뭘 써볼까?"
오늘은 뭘 써볼까 고민하고 있었다.
1일 1포스팅은 어렵지만 나만의 노력이다.
머릿속으로 주제를 생각하고 있었다.
혹시 공유할만한 좋은 주제가 없을까? 곰곰이 고민을 해본다.
"전혀 쓸 내용이 없잖아"
고민 고민해도 주제가 떠오르지 않는다.
인터넷 서핑을 하던 도중 어쩌다 에드센스 홈페이지에서 나의 수익을 보게 되었다.
한 달 수익은 남들처럼 몇십만 원 몇백만 원도 안 되는 2~3만 원이다.
정말 벌이가 되지 않은 날에는 0.1달러의 수익을 받아간 적도 며칠이 있었다.
그날은 아무도 광고를 클릭을 하지 않았기에 발생한 수익이다
하지만, 블로그를 내려놓을 수는 없다.
언젠가는 올라갈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블로그 과도기"
요즘 너무 현타가 오기 시작했다.
방금 본 구글 광고 수익 때문일 수도 있다.
몇 시간을 공들여 정말 정성스럽게 쓴 글도 다음날 나에게 돌아온 수익을 보면, 수익은 고작 몇백 원이다.
사실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웬만하면 보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어쩌다 본 며칠간에 수익에 한숨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 주제도 쓸 내용이 없고, 광고 수익도 너무 작아 답답하게 느껴진다.
"1일 1포스팅 정말 짬짬이 썼어요"
필자는 교대근무를 하면서 회사를 다니고 있다.
오전에 출근할 때도 오후에 출근할 때도 야간에 출근할 때도 있다.
직장을 다니면서, 짬을 내서 블로그를 운영하라니, 사실 너무나도 어렵다.
시간이 일정하면 좋겠는데 출퇴근 시간이 일정하지 않으니 생각보다 쉽지 않다.
퇴근하고 시간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퇴근하고 집에 가면 육아의 시작이다.
나에게 글을 쓸 수 있는 시간은, 중간중간 있는 시간 짬짬이 몇 분이 다이다.
그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작성하고 있다.
어쩔 때는 내가 무슨 내용을 쓰고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날 경우도 많다.
오늘 작성할 포스팅 내용을 다 작성을 못한 글의 경우에는 제목과 내용 1줄만 달랑 작성해 놓고 다음날 다시 작성을 하기도 한다.
그렇게라도 꾸역꾸역 하루하루 날짜를 맞춰서 올리곤 있다.
"1일 1포스팅은 쥐어짜 낸 것이다."
짬짬이 쓰는 것에 이어 주제 선정이다.
이틀을 쉴 때도 있지만 하루를 쉬는 주말도 있다.
회사 여건상 주말에도 교대근무를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적은 휴일에 경험한 것은 많지 않으니, 사실상 억지로 쥐어짜 내듯이 만든 주제로 글을 작성을 하게 된다.
그렇게 작성한 주제는 사실상 상위 노출이 될 확률이 매우 낮다.
같은 글을 쓰더라도 분명 나보다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이 작성한 글이 당연하게도 글의 내용에 정보가 많으니 상위 노출을 가져갈 수밖에 없다.
* 1일 1 주제 찾기는 정말 현실에서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 이에 대한 예시로, 필자가 작성한 글 중, 며칠에 걸쳐 경험한 화장실에 깨진 타일을 교체하는 후기를 남긴 적이 있다.
이 글을 쓰기 위해서 약 10일 정도 간에 데이터가 필요했다.
그걸 모아 썼던 글은 언제나 나에 글에서 상위 랭크를 차지하고 있다.
그렇듯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이길 순 없다.
"궁금했다 블로그 1일 1포스팅 정말 필요할까?"
글 주제도 떠오르지 않고, 하여 여러 글을 한번 찾아보았다.
블로그 1일 1포스팅 관련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다.
여러 글을 참조해보았다.
그중 머리를 한대 얻어맞은 듯한 글을 보았다.
영어권 국가 이야기지만, 200개의 글을 수정하면서 업데이트만 하면서 구글 애드센스로 많은 수익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는 글을 보았다.
구글 친화적으로 작성을 하려면 수시로 업데이트된 정보를 작성하는 행위는 정말로 필요한 것 같다.
제가 읽고 한대 얻어맞은 글입니다.
"다음은 수정에 예민하다."
회사에서 보고서를 상사에게 제출할 때에도 신입사원은 몇 번에 수정을 거쳐 완벽한 보고서를 만들곤 한다.
마음에 안 들면 계속 다시, 다시, 다시를 외치며, 좋은 보고서가 나올 때까지 몇 번이고 수정하고 수정해서 보고서를 만든다.
하지만, 다음은 글 수정에 관대하지 않다.
상당히 예민한 편이다.
수정을 한두 번 하는 걸로는 다음도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잦은 수정이 계속해서 이루어지다 보면, 다음은 저품질이라는 늪으로 나의 블로그가 노출이 되지 않도록, 사이트를 빠뜨려버린다.
작년 설날쯤에 다음에서 저품질에 빠져서 카카오고객센터에 문의를 하고 나서야 저품질을 풀어준 적이 있다.
이때 나의 블로그가 저품질에 빠진 이유는 잦은 수정이 문제였다.
"지금도 저품질은 또 걸렸다."
1월 말쯤이었을 것이다.
갑자기 블로그가 저품질에 빠졌는데, 카카오고객센터에서는 나에 블로그를 다시 정상 위치로 복원시켜주지 않았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저품질에 늪에 빠져있다.
3일간 계속 문의를 해보았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하나였다.
'좋은 글을 많이 써라'라는 카카오 고객센터의 답변뿐이었다.
현재 글의 숫자는 450개를 넘어선 시점인데, 하루 방문자가 포스팅 숫자와 비슷하거나, 그것보다 1.2 ~ 1.5배 정도인 거 같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글을 쓰곤 있지만 역시나 풀어주진 않고 있다.
"마무리"
오늘은 블로그 운영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블로그 1일 1포스팅도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역시 양질의 글을 쓰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경험에서 나오는 글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금일 내용은 간단하게 2가지입니다.
구글 친화적으로 쓰려면 양질의 글과 업데이트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다음은 포스팅 수정에 예민하다는 것입니다.
금일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한번 눌러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블로그 운영하면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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