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탈출 후기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해당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블로그 저품질로 인하여 해결방안을 찾으시는 분이라고 생각 됩니다.

저도 블로그 저품질을 당해서 정이 뚝 떨어진 상태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싫더라고요.

저와 같은 순서로 진행해 보시면 블로그 저품질을  해결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오늘은 주제는 제목과 같이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탈출 후기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2월 11일 목요일 오전 11시 방문자수 극감 확인"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하시면, 자신의 블로그에 몇 명이 다녀갔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는 궁금해서 시간 날 때마다 한 번씩 방문자 인원을 체크한답니다.

보통 11시 정도면 300~400명 수준이 체크되곤 하는데 방문한 인원이 160명이더라고요?

이거 이상한데? 방문 기록을 보았더니, 다음 유입이 전혀 없는 게 아니겠습니까?

유입 로그가 전부 네이버 또는 구글이었습니다.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음에 검색해보세요."

제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음에 검색해봤어요.

아니 사이트가 검색이 안되더라고요.

사이트가 누락이 된 셈인 거죠.

 

 

 

 

사이트가 누락되었다 = 블로그가 저품질에 늪에 빠졌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품질의 원인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여러 내용이 있지만 고객센터에서도 제대로 된 답변을 주지 않아 알 수 없지만, 타 블로그의 내용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원인들이 있다고 합니다.

잦은 상업적 키워드 / 잦은 포스팅 수정 / 카테고리 글의 대이동

키워드 반복 / 본인 글의 공감 누르기 / 광고성 글 / 잦은 포스팅

 

 

"위 원인 중 나와 관련된 원인은 어떤 것이 있을까?"

저는 위 원인 중 '잦은 포스팅 수정'이 가장 눈에 걸립니다.

본문에 광고를 모두 제거하기 위해 모든 글을 수정한 이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빠르게 문의를 해보자."

가장 빠르게 상담원에게 문의가 가능한 카카오톡으로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봤습니다.

이분들은 공무원 이신지, 공휴일과 휴일은 상담이 불가능하답니다.

목, 금, 토, 일 4일간 저는 이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겪으니, 어떻게 키운 블로그인데 그걸 한순간에, 그것도 명절에 저품질로 만들어 버려서 정이 훅 떨어지더라고요.

 

 

 

 

 

"다음 고객센터에도 문의를 넣어둬 보자"

1. 고객센터라고 검색하셔도 되고, PC버전 가장 하단에 고객센터를 클릭하셔도 됩니다.

 

 

 

 

2. 검색 -> 검색등록 -> 하단 문의하기 선택

 

 

 

 

3. 문의하기 글을 작성합니다.

 

 

 

 

4. 월요일까지 기다립니다.

 

 

"월요일이 되어도 답이 안 와요 또 문의 하기"

월요일입니다. 이제 해결이 되어야 되는 날입니다.

저는 전형적인 한국인이라, 빨리 답변이 안 오면 제가 답답해요.

카카오 고객센터로 연결해서, 또 문의를 해봅니다.

오늘은 다행히 상담원과의 연결이 되었습니다.

 

 

 

 

 

"카카오 고객센터 상담원과 이야기 나누기"

블로그가 노출이 안된다고 말씀드렸더니, 매크로적인 답변인 노출이 아주 잘되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내 블로그가 검색이 안된다는데, 아주 잘 노출되고 있다니, 당황스러웠습니다.

이번 상담원과 이야기를 계속해도 답이 없을 것 같아 연결을 끊었습니다.

 

 

 

 

 

"카카오 고객센터 상담원과 이야기 나누기 2"

다시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이번에도 동일하게 말씀드렸더니, 사이트 노출 여부를 확인 후 답변을 주시겠다고 대기하라는 답변을 받아 상담을 종료했습니다.

 

 

 

 

 

"3시간 후 재노출 된 블로그"

계속 노출이 되지 않고 있다가, 다시 재노출 되기 시작했습니다.

재노출 이후 바로 다음의 방문자 숫자가 급격히 증가했답니다.

 

 

 

 

답변은 그로부터 한 시간 뒤 카카오 고객센터에서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저품질이 풀리고 나니까 드는 생각"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한 번쯤은, 다들 겪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 현상을 일찍 겪는 분도 계시고, 저처럼 1년쯤 운영했을 때, 찾아오긴 합니다.

1년간 티스토리 블로그를 꾸준히 작성하면서 운영해왔습니다.

너무 블로그에 애정을 줬더니, 이런 현상을 겪자마자, 허탈함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이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더 생각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포스팅 숫자는 더 줄여야 할 것 같아, 1일 1포스팅은 이제 안 할 겁니다.

애정이 너무 식었거든요.

 

 

"마무리"

저는 이슈 있는 글을 작성하지 않고, 일상에서 겪은 일을 토대로 모든 글을 작성하기 때문에, 다음에서 무리 없이 저품질을 해결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저와 같이 블로그의 방문자 숫자를 수시로 체크하시면 빠르게, 조치를 취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저는 연휴 때문에 너무 늦게 조치가 된 거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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