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람없는 곳 찾기) 사람이 없는 곳이긴한데, 한민족역사문화공원? 여기는 뭐하는곳인가?

안녕하세요 다대디 입니다.

외출 후 병원 진료를 보기위해 나왔다가 날씨가 너무좋아, 바로 집으로 복귀하기 아쉬워, 목적지도 없이, 고속도로 하행선을 탔습니다.

조금 내려가다 더는 내려가면 안될 것 같아 남천안 IC를 빠져나왔습니다.

지도앱을 통해 검색하던 중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이라는 곳을 발견하였습니다.

해당장소에 방문 후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지도에서 볼 때는 평범 그 자체"

대학교가 있고, 대학교 옆에는 공원이 있습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천안에 대해 1도 모르니, 저런학교가 있나보다 했습니다.

 

 

 

"여러 포스팅을 찾아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방문을 하지 않는 곳인지 포스팅이 많이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이 곳은, 천안에서도 너무구석진 곳이라 아무도 방문하지 않겠구나 싶었습니다.

그중 찾은 몇개의 글들은, 

1. 연인들이 잠깐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2. 역사에 이름을 남긴 분들의 동상이 새워져있다.

3. 산책로가 괜찮다는 등의 글이 있었습니다.

 

 

 

"네이버에서도 검색해보면"

전문가이드가 1인 5천원을 주면 투어를 할 수 있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방문해보기로 합니다."

아이가 어리지만 방문하여 역사에 이름있는 분들의 동상을 소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방문했습니다.

 

 

"주차는 여기에"

앞쪽에 차단바가 있습니다.

차단바는 그냥 번호판 인식 후 열렸습니다.

 

 

 

"주차는 여기에"

주차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까지 가서 앞에 주차를 했습니다.

해당 건물이 가장 높고 오르막이였습니다. 주변에 뭐가 있나 조금만 내려와봤습니다.

 

 

 

"구경하기"

앞쪽에 단군으로 보이는 큰동상이 있고, 공터가 엄청 크게 있었습니다.

내려오는 중간중간에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다리가 하나 있었습니다.

다리만 건너가보았는데, 건너보니 반대편엔 돌탑이 여러게 있더라고요.

아기가 걷기엔 산길이라 좋지못하여, 반대편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앞쪽에 큰공터 걷기"

운동장이나, 공연장으로 보이는 큰 공터에서, 잠깐 산책을 즐겼습니다.

그 큰 공터에 저희말곤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내려오고 알게된 사실"

이곳은 단월드?에서 후원에서 만든 건물인거 같다.

단월드는 뭐 그냥, 나무위키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카카오맵에서 대학교를 클릭해보니?

 

왠지 아무도 없다 했다.

너무멀어서 갈일은 없겠지만, 이런 곳이 있었구나, 정도로만 알아두면 좋겠다.

 

 

 

"마무리"

처음엔 국악원인줄 알고 북치고 꾕가리치는 곳인줄 알았는데 국학원이였네요.

해당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마주친분은 중년여성 1분밖에 마주치지 못하였습니다.

사람이 없는 곳인건 확실합니다만, 종교적인 곳이라는 것만을 알고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상이 30개정도 있다는데, 밤에 동상보면 무섭잖아요? 늦은밤에 방문하면 무서울 것 같아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포스팅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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