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유 브이로그포켓 구매한 이유 및 개봉기(VLOGPOCKET)

여느 부모처럼, 아이의 성장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하나둘 사진이나 영상을 찍는 것을 시작했다.

 

사진을 남기기엔 스마트폰만 한 게 없었다.

 

영상은 집에 액션캠이 있는것도 아니고, 영상을 촬영하는 데는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역시 떨림 등으로 영상의 퀄리티가 떨어졌다.

 

떨림이 없는 영상을 담아보기 위해, 폭풍검색을 하던 중 알게 된 것이 있다.

이름하여 "짐벌"

짐벌이 뭐지? 처음엔 낯설었다.

유튜브 영상이나, 블로그를 찾아보니, 영상을 부드럽고 떨림 없게 촬영해주는 짐벌이라는 도구였다.

 

짐벌은 카메라만 있는 줄 알았는데, 세상이 어떤 세상이냐. 스마트폰용으로도 출시가 되어있었다.

 

 

 

여러 검색을 통해, 고민한 모델은 총 3가지였다.

 

1. 오즈모 모바일 3

2. 지윤텍 스무스 4

3. 페이유 브이로그 포켓

 

 

 

 

3개 짐벌 모델 중 페이유 브이로그 포켓을 선택하였다.

이유는,

1. 3개의 모델 중 가격이 가장 저렴

2. 사용 버튼이 몇 개 없어 간단한 조작

3. 짐벌 중 가벼운 무게 - 272g

4. 크기가 크면,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사용하기에 조금 부끄러운감이 있는데, 크기가 작아 셀카봉 느낌 정도라 짐벌을 쓰고 있는지 모를 것 같다는 점

 

큐텐에서 구매했으며, 할인 쿠폰까지 받아 68000원 수준에 구매하였다.

 

 

 

 

 

 

 

 

배송은 약 7일 정도 소요되었고, 포장은 Good

 

 

 

 

박스를 개봉하니 본체 + 삼각대 + 파우치 + 5 pin충전기가 있었다.

 

 

 

 

 

삼각대와 본체 갤럭시 노트 10+를 짐벌에 장착 후 짐벌 락을 모두 풀어준 후 전원을 넣어봤다.

갤럭시 노트1 0+ 노트가 200g이 안되는데 짐벌이 240g까지 거치가 가능하니 잘 잡아주었다.

 

 

 

 

 

 

 

사용기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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