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뉴질랜드

뉴질랜드 아기랑 여행 모음집

다 대디 2021. 2. 13.

안녕하세요 다대디 입니다.

오늘은 2019년 12월 한국에 코로나 19가 생기기 바로 한달전에 1달간 다녀온 뉴질랜드에 6개월 아기와 자유여행을 다녀온 모음집 입니다.

모음집을 작성하는 이유는, 뉴질랜드 글이 20개나 있는데, 다음링크로 넘어갈 수 있도록 안해뒀더라고요.

저는 오클랜드에 내려서 북섬만 여행을 했답니다.

렌트카를 빌려서 자차로요.

시작과 끝은 오클랜드 이고, 중앙에 웰링턴인 뉴질랜드에 수도까지 다녀왔답니다.

그 이야기의 모음집 입니다.

6개월 아기와 여행을 한 것이라서, 정말 내려놓으면 잘누워있고 그랬는데, 그랬던 아이가 벌써 20개월이 됬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경비 얼마나 들었냐고요?"

경비 3인가족 기준으로 20일간 10,000,000원 쓰고 왔습니다.

가장 큰 지출은, 숙박이였고 약 500~600만원이 들어갔답니다.

당시에 저정도 지출을 해도 큰 지장이 없어서 다녀왔답니다.

 

 

"준비 시기"

어떻게 갈까 고민하면서 뉴질랜드를 준비한 과정입니다.

 

뉴질랜드자유여행 준비시기(6개월 아기와의 여행준비)

 

뉴질랜드자유여행 준비시기(6개월 아기와의 여행준비)

1. 여행나라 정하기 12월 8일 ~ 12월 28일까지 쉴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었다.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기회! 배우자에게 얘기하니, 아기와 함께 해외여행을 가자고 한다. 12월 8일이면 우리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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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 까지"

참신기하게 아기가 이날 잘자주더라고요.

뉴질랜드자유여행 출발 19/12/08(인천공항 주차부터 비행기 탑승까지)

 

뉴질랜드자유여행 출발 19/12/08(인천공항 주차부터 비행기 탑승까지)

 집 > 와이프친정집 > 인천공항으로 캐리어 3개 + 백팩 + 디럭스 유모차 + 카시트를 실은 쏘랭이가 인천 와이프친정으로 출발했다. 장인어른께서 감사하게도 인천공항까지 데려다 주시기로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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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 도착"

뉴질랜드자유여행 1일차 19/12/09(입국심사 & 렌터카 &유심구매 & 마트)

 

 

 

뉴질랜드자유여행 1일차 19/12/09(입국심사 & 렌터카 &유심구매 & 마트)

공항 빠져나가기 1. 유모차 찾기 도어 투 도어 서비스를 신청했기에 유모차를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입구에서 유모차를 찾았다. 2. 입국심사 여권만 주었고 별다른 인터뷰는 하지 않고, 여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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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자유여행 2일차 19/12/10(주차랑 계산하는 방법)

 

뉴질랜드자유여행 2일차 19/12/10(주차랑 계산하는 방법)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 뉴질랜드에서의 아침이 시작되었다. 여행 계획을 전혀 세워두지 않았기 때문에 그날그날 스케쥴을 잡아 움직이기 바빳다. 계획을 세우지 않은 이유는, 아기의 컨디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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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자유여행 3일차 19/12/11(휘티앙가 & 헌우아 레인지스 리저널 공원)

 

뉴질랜드자유여행 3일차 19/12/11(휘티앙가 & 헌우아 레인지스 리저널 공원)

첫번째 숙소에서 퇴실 후 남쪽방향으로 이동 퇴실시간은 11시이며, 모든 짐을 차에 실은 후, 숙소를 예약하지않고, 아무것도 정하지 않은 상태로, 무작정 도로를 탔다. 그저, 남쪽방향으로 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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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자유여행 4일차 19/12/12( 나니아연대기촬영지, 핫워터비치, 휘티앙가)

 

뉴질랜드자유여행 4일차 19/12/12( 나니아연대기촬영지, 핫워터비치, 휘티앙가)

뉴질랜드 여행 4일차 아침 메뉴 정하기 아침식사를 위해, 동네 한바퀴를 돌아보았다. 무엇을 먹을까 유모차를 끌면서 고민하다. MR.PIZZA 에서 피자를 TAKE OUT 을 하여 숙소에서 먹기로 하였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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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자유여행 5일차 19/12/13(헤밀턴,웨어하우스 아기 욕조,인종차별당한썰?)

 

뉴질랜드자유여행 5일차 19/12/13(헤밀턴,웨어하우스 아기 욕조,인종차별당한썰?)

휘티앙가 숙소 -> 웨어하우스 방문 휘티앙가에서 숙소에서 Check OUT을 했다. 다음 방문할 도시는 해밀턴으로 정했다. 휘티앙가를 빠져나갈 쯤에 웨어하우스에 들렸다. 혹시나 아기 욕조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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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자유여행 6일차 19/12/14(헤밀턴 시내 주차하기 & 스테이크 먹기)

 

뉴질랜드자유여행 6일차 19/12/14(헤밀턴 시내 주차하기 & 스테이크 먹기)

금일은, 이동에 이동만 하다보니 쌓인 피로를 녹이기 위해, 하루정도 아무것도 안하는, 날이였다. 16시가 되도록까지 잠만 자면서, 숙소에서 쉬었다. 숙소 -> 헤밀턴 시내 이동. 저녁이 되니 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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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자유여행 7일차 19/12/15(스테이크 굽는법 & Waikato Museum & 초밥집 실패 & KFC 실패)

 

뉴질랜드자유여행 7일차 19/12/15(스테이크 굽는법 & Waikato Museum & 초밥집 실패 & KFC 실패)

뉴월드에서 구매한 스테이크 숙소에서 굽기 스테이크 굽기는 COUNTDOWN 에서 구매해서, 여러번 시도를 해봤었다. 필자는 냄새에 그렇게 민감하지 않은데, 이상하게 뉴질랜드에서 구매한 소고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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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수도 웰링턴 도착"

수도에서 웰링턴에 3일간 있었답니다.

뉴질랜드자유여행 8일차 19/12/16(웰링턴 & 키위버거 & MR.PIZZA & 시티라이프 호텔

 

뉴질랜드자유여행 8일차 19/12/16(웰링턴 & 키위버거 & MR.PIZZA & 시티라이프 호텔

도로에서의 하루 해밀턴 -> 타이하페 해밀턴 숙소에서 10시 30분에 퇴실을 했다. 8일차 인데, 북섬에 중간도 못간 상황이였다. 하루는 조금 고생하여 멀리갈 필요가 있었다. 그날이 오늘이였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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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자유여행 9일차 19/12/17(테 파파 통가레와 박물관 & 젤리 기차)

 

뉴질랜드자유여행 9일차 19/12/17(테 파파 통가레와 박물관 & 젤리 기차)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 시티호텔에서 아침을 맞이하였다. 비소식이 하루종일 있었다. 비오는 날에는 실내여행이 적격이였다. 시티라이프호텔 -> 뉴질랜드 테 파파 통가레와 박물관 55 Cable Stree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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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자유여행 10일차 19/12/18(웰링턴 동물원 & 아기 200일 맞이)

 

뉴질랜드자유여행 10일차 19/12/18(웰링턴 동물원 & 아기 200일 맞이)

호텔 스테이크 굽기 호텔에서 스테이크나 구워 먹으며 오후 늦게까지 쉬었다. 역시 뉴월드 스테이크는 저렴하면서 맛있었다. 15시쯤 웰링턴 동물원으로 가보기로 했다. 시티라이프 호텔 -> 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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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클랜드방향으로 출발"

뉴질랜드자유여행 11일차 19/12/19(해스팅스 & 네이피어 & Hunger Monger Seafood)

 

뉴질랜드자유여행 11일차 19/12/19(해스팅스 & 네이피어 & Hunger Monger Seafood)

뉴질랜드 여행은 총 20일이며, 이 중 절반이 지났다. 절반만에 북섬의 끝자락에 위치한 수도 웰링턴을 방문하였으니, 이제는 다시 공항이 있는, 오클랜드 방향으로 올라가야 한다. 오늘의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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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자유여행 12일차 19/12/20(네이피어 & 패밀리레스토랑 & TAKE OUT 도시락 스시집)

 

뉴질랜드자유여행 12일차 19/12/20(네이피어 & 패밀리레스토랑 & TAKE OUT 도시락 스시집)

아침에 일찍 배고프단 배우자를 위해 무엇을 뭐든 사와야 했다. 주변을 검색해보니 Japense restaurant이 많이 보였다. 그 중, Fresh Sushi 집에 방문하기로 했다. 50 Dickens Street, Napier South, Napier 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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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자유여행 13일차 19/12/21(네이피어 아쿠아리움 & 로토투아 피자헛 인종차별? & 겨우잡은 타우랑가 숙소)

 

뉴질랜드자유여행 13일차 19/12/21(네이피어 아쿠아리움 & 로토투아 피자헛 인종차별? & 겨우잡은

Scenic Hotel Te Pania 체크아웃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했다. 오늘에 목적지는 타우랑가이지만, 타우랑가 가기전에 네이피어에 아쿠아리움과 바닷가 산책을 하기로 했다. 호텔 주변 바닷가 산책 바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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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자유여행 14일차 19/12/22(타우랑가 & 피쉬앤칩스)

 

뉴질랜드자유여행 14일차 19/12/22(타우랑가 & 피쉬앤칩스)

급하게 예약한 숙소 Check Out을 했다. 몸이 피로했는지, 늦잠을 자는 바람에 뚜꾸에게 수유도 하지못하고, Check Out을 했다. 뚜꾸에게 맘마를 주기 위해 주차할만한 장소가 필요했다. 생각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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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자유여행 15일차 19/12/23(유산균 약 사려다 변비약받음 & 뉴질랜드에서 가장기억에 남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게)

 

뉴질랜드자유여행 15일차 19/12/23(유산균 약 사려다 변비약받음 & 뉴질랜드에서 가장기억에 남는

오후 4시가 되도록 숙소에서 아기이유식을 먹이며 쉬고 있었다. 6개월 아기가 먹는 유산균이 떨어져, 밖으로 나가야했다. 뉴질랜드 약국에서 사기위해 숙소에서 나와 약국으로 향했다. 숙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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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자유여행 16일차 19/12/24(로토투아에서 아무것도 안한가족 & 오클랜드 & 크리스마스이브)

 

뉴질랜드자유여행 16일차 19/12/24(로토투아에서 아무것도 안한가족 & 오클랜드 & 크리스마스이브)

오늘은 타우랑가에서 오클랜드로 이동하는 날이다. 타우랑가에서 바로 이동하기에는 무언가 아쉬웠다. 그리하여 체험의 도시인 로토투아에 들렸다가 오클랜드로 이동하기로 했다. 아틀라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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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클랜드 도착"

뉴질랜드자유여행 17일차 19/12/25(뉴질랜드 여름크리스마스 & SKY TOWER & 가게오픈하지않는날)

 

뉴질랜드자유여행 17일차 19/12/25(뉴질랜드 여름크리스마스 & SKY TOWER & 가게오픈하지않는날)

크리스마스 아침이다. 우리나라에서의 크리스마스는, 연인과의 데이트나, 가족과의 외식을 하고 영화를 본다거나 하면서 하루를 즐긴다. 뉴질랜드에서의 크리스마스는 전혀 다른분위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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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자유여행 18일차 19/12/26(오클랜드 & BOXING DAY & 프랭클린로드 걷기 )

 

뉴질랜드자유여행 18일차 19/12/26(오클랜드 & BOXING DAY & 프랭클린로드 걷기 )

금일은 BOXING DAY이다. BOXING DAY는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미국에 블랙프라이데이와 비슷한 날이다. 오늘은 오클랜드 QUEEN STREET에서 쇼핑을 하기로 했다.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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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자유여행 19일차 19.12.27 (오클랜드 & 아쿠아리움 & 펭귄보기 & 알파카농장 & 크레이피쉬 먹기 & SKY TOWER 올라가기)

 

뉴질랜드자유여행 19일차 19.12.27 (오클랜드 & 아쿠아리움 & 펭귄보기 & 문닫은 알파카농장 & 크레

오늘은 뉴질랜드 기준으로 평일이다. 24일 ~ 26일은 뉴질랜드 기준으로 휴일이였다. 예약한 숙소에 주차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았지만, 휴일과 겹쳐, 숙소주변에 노상 주차칸에다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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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안녕"

뉴질랜드자유여행 20일 마지막날 19/12/28 (렌터카 반납 & 공항이동 면세물품 구입 & 인천공항으로)

 

뉴질랜드자유여행 20일 마지막날 19/12/28 (렌터카 반납 & 공항이동 면세물품 구입 & 인천공항으로)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우리가 떠나 아쉬웠는지 하늘에선 비가 내렸다. (끼워 맞추기) 뉴질랜드에서 느낀 점을 한 줄로 표현하면,! 공기 좋고, 하늘 맑은 나라에 인종차별도 심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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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오랜만에 해당 글을 보니 여러 생각이 듭니다.

아름다웠던 자연을 가진 뉴질랜드에서의 추억이 생각나고,

늘 아빠의 어깨에 매달려가던 아이는 이젠 뛰어다는 모습을 보며, 이땐 이랬는데, 라는 생각도 들고요.

해당글을 읽어보면, 아 이래서 내가 구글애드센스에 계속 떨어졌구나, 싶습니다.

당시에 나는 정말 잘썻다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그게아니였어요.

지금 쓰는 포스팅의 질과 양 초기에 썻던 질과 양의 차이가 어마어마 하다는 걸 느낍니다.

 

해당포스팅을 하나라도 읽어보시고 이렇게는 쓰면 안되겠다.라던지 또는 최근에 제가 쓴글과 한번 비교해보세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 차이를 아신다면  애드센스에 금방 합격하실 겁니다.

 

요 몇일간 포스팅을 쉬었는데, 요즘 방문자가 반으로 급감한 일이 있어요, 설 휴무가 오자마자 바로 저품질을 때려버렸네요.

다음에서 제블로그가 검색이 안되요.

구글과 네이버에서 오는 방문자로 한달 500명을 겨우 넘기고 있네요.(수익은 거이 1/100로 토막났어요.)

다음에서, 고객센터에 문의도 안되고, 답답 합니다.

하소연은 여기까지하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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