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가전 추천

배우자가 분양받은, 아파트로 이사를 한지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이사 오면서 딱 3개 전자레인지 & 밥솥 & 청소기를 제외한 모든 가전제품을 새것으로 구매하여 입주를 했다.

1년 전 새 아파트로 이사를 오면서 구매한, 가전제품 구매한 것들을 알려드릴까 한다.

 

 

기존 것을 활용하는 것 3가지 이유는?

1. 전자레인지 - 요즘 나오는 것과, 예전에 나온 전자레인지에 별차 이점이 없다.

새것을 살 이유가 없어, 기존 것을 사용하기로 했다.

 

 

 

2. 밥솥 - 3인용 밥솥으로 엄청 작은 사이즈이다.

아기랑 밥을 먹지 않고, 배우자 혼자 먹거나, 주말에나 같이 먹는다.
큰 밥솥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여, 당장 구매는 하지 않고, 기존 것을 사용하기로 했다.

 

 

3. 청소기 - 디베아 F6을 사용했다. 요즘 최신형에 비해, 파워는 약하다.

정밀하게 청소가 되지 않아도, 청소기 역할을 톡톡히 하여, 구매하지 않고 혼수 간 사진 않았다.

청소하다 앞머리가 부러져서, 제트 청소기 1대를 구매했다.

 

 

혼수 구매 LIST

1. 에어컨 - 시스템에어컨 설치 - 안방 / 거실 / 작은방 1만 설치를 했다.

작은방 2는 옷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 딱히 필요성을 못 느껴 설치하지 않았다.

지금도 불편함은 없다.

 

 

2. TV - 클수록 좋은 듯하다.

아기가 나중에 커서 공놀이 하다 깨 먹으면 답이 없지만, 벽보다 작은 사이즈로 사면된다.

사람의 눈은 적응하게 되어있다.

필자의 집의 TV는 75인치이다. 더 큰 것을 살 수 있다면, 더 큰 것을 사면 좋겠다.

 

 

 

3. 냉장고 - 태블릿 PC가 장착된 냉장고이고 850L쯤 된다.

아기 노래 틀어줄 때나, 레시피를 볼 때 유용하다.

 

* 삼성냉장고T9000 청정제균필터 교체 및 필터주기 리셋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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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치냉장고 - 쌀을 보관할 수 있는 모드가 가장 마음에 든다.
김치를 오래 넣어놓아도, 변질이 덜된 듯하여 좋은 듯하다.

혼자 살 때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다.

가족이 생기고 입이 늘어남에 따라, 보관해야 할 물건이 많아진다.

한국에서 지내기엔 김치냉장고는 필수이고, 냉장고는 클수록 좋다. 

 

 

5. 정수기 - LG 퓨리 케어 정수기를 렌털 하여 사용 중이다.

냉수는 바로 시원한 물을 받아먹을 수 있어 좋다.

온수는 85도의 물을 받아 100도까지 금방 끓일 수 있어 편하다.

 

 

 

6. 인덕션 레인지 3구 - 기존 가스레인지를 들어내고, 인덕션을 설치하였다.
가스불만 이용하다 전기로 바꾸니 색다른 느낌이 든다.

요즘 인덕션은 물을 끓이는 속도가 기존 가스불만큼 빨리 물이 끓어 쓸만하다.
평면이라, 청소하기도 쉽다.

 

 

 

7. 공기청정기 - 요즘 같은 철에는 하나쯤 구비하는 게 좋을 듯하다.(필자의 집에는 5대 가동 중이다.)

 

 

 

8. 무선청소기 - 삼성 제트를 구매했다. 기존에 사용하는 디베아 F6 보다 흡수력이 좋다.
강력 모드로만 가동하면, 30평 아파트 청소에 문제가 없다.
추가로 탈부착식 배터리라 배터리가 부족하면 교체도 할 수 있다.

 

 

 

9. 세탁기 - 구매한 세탁기는 26.5KG의 드럼세탁기와 통돌이 미니세탁기가 결합된 세탁기이다.

공간 활용하기 좋고, 빨래도 잘된다.

이불빨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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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기필터 수도애 설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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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건조기 - 아기 빨래 말릴 때 최고이다.

안에 센서가 감지를 하여, 건조기 내 물끼가 다 마르면, 건조시간을 줄여주는 기능도 있어 편리하다.

 

* 삼성 건조기 그랑데 열교환기 청소하는 방법(리얼 후기 저처럼하면 망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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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의류관리기 - 에어 드레서를 구매했다가 환불을 진행받았다.
초기형 모델이었고, 제품에 결함이 있어, 환불을 진행받았다.
이후 추가 모델은 구매하고 있지 않으며, 별 필요성은 못 느끼겠다.

 

12. 사운드바 - 블루투스도 되고 TV랑 연결도 되어있다.

TV랑 연결하여 쓸 때의 사운드가 웅장하여 좋다.
벽을 뚫어서 고정을 해야 한다.

사운드바는 브래킷을 추가로 구매하고, 설치기사님도 따로 불러야 한다.(브래킷 2만 원 / 설치비 3만 원)

 

13. 비데 - 첫 아파트 입주 후 1개는 아파트 구입비에 포함되어있어, 추가금을 내지 않았고, 설치를 받았다.

안방 화장실에 추가로 설치를 받고 싶어 1개 더 설치를 했다.

설치 후 비데 관리를 6개월에 1번씩 진행해주는 케어 서비스를 가입하였다.
변기 1대당 월 5천 원에 6개월마다 와서 변기를 청소 및 필터까지 교체해주고 간다.

 

 

 

14. 젖병소독기 - 아이 있는 집이 라면 필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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