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조토 발매트 버리기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6개월 전 저희 집에서 사용하던 규조토 발매트가 망가졌습니다.
금일 포스팅할 내용은, 규조토 발매트 버리는 방법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먼저 규조토매트 사용전에 구매기는 하단 링크 참조부탁드립니다.
외출할 일이 있어 나갔다 오면 바로 씻는 것이 저희 집의 룰입니다.
잠깐 쓰레기를 버리고 와도, 집에 오면 씻습니다.
이날도 똑같이 씻고 나왔는데, 규조토 발매트 끝부분이 깨졌습니다.
규조토 발매트를 만난 이후로, 그동안 털로 된 매트는 생각도 안 날 정도로 괜찮은 매트였는데, 아쉬운 이별의 순간입니다.
"규조토 발매트 어떻게 버려야 할까?"
이제 집에서 떠날 시간이 된 규조토 발매트입니다.
어떻게 보내줄까? 알아보았습니다.
규조토 매트는 재활용이 되지 않아, 쓰레기통에 넣어 주는 것이 최후를 맞이하는 것이 정답이었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봉투가 100L 쓰는 사람이 있을까요?"
가정에서 사용하는 쓰레기봉투는 대부분 5L ~ 20L 정도 사용하실 겁니다.
20L 쓰레기봉투에 규조토 발매트가 커서 절대 들어가지 않습니다.
규조토 발매트를 부숴서 버려야 할 듯합니다.
"규조토 발매트를 좀 더 작게 부숴보자"
매트가 부서지면 가루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비닐봉지에 먼저 가볍게 넣어주었습니다.
바닥에 내려놓은 상태에서 망치로 내려쳐봤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 부서집니다.
세로로 놓고 치니 가볍게 부서졌습니다.
"버릴 땐 쌀 봉투 만한 게 없어요."
조각조각 나눠진 규조토 발매트가 날카로워져 비닐이 모두 찢어졌습니다.
쌀 봉투로 한 번 더 싼 후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려 주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여주대 왕님 쌀이 잴 맛있는 거 같아요.
"새로운 규조토 매트를 구매하자"
새로운 매트는 이번에도 규조토 매트를 구매했습니다.
2번 구매할 만큼 매리트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밟은 디자인의 매트를 선택했습니다.
"새로운 규조토 매트가 도착했어요."
저희 집에 놓을 새로운 규조토 매트가 도착했습니다.
구성품으론 규조토 매트 / 사포 / 설명서 / 미끄럼 방지패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규조토 매트 사용 전 해야 할 것"
규조토 매트 사용 전 흙이 묻어있을 수 있으니, 샤워기로 앞 뒷면을 모두 씻어 내주었습니다.
씻어낸 규조토 매트를 말려줍니다.
"사용 중 흡수력이 약해지면?"
첫 구매 시 동봉되어있던 사포를 한쪽 방향으로 가볍게 문질러 줍니다.
사포 작업 후 세제 사용 없이 물로 씻어줍니다.
"마무리"
규조토 발매트를 2번이나 구매할 만큼 저에게는 괜찮은 제품이었습니다.
이번 제품은 부서지지 않고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용하다가 또 다른 문제점이나, 추가로 포스팅할 부분이 있다면, 다음에 추가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규조토 발매트 버리는 방법과 새로운 규조토 발매트 구매 및 설치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같이 읽으면 좋은 글들"
'아파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탁기 동파 조치 후기 (2) | 2021.01.10 |
---|---|
화장실 타일 깨짐 보수 후기(욕실) (4) | 2021.01.09 |
욕실 매트(화장실 매트) 사용 후기 (14) | 2020.12.23 |
크리스마스트리 추천) 펠트 트리 (6) | 2020.12.19 |
와플메이커 추천) 단미 와플메이커 크로플 만들기 (12) | 2020.12.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