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구입 시 대리점? 지점? 중 어디서 구매해야 할까?(구입 팁)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오늘은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에서 새차 구매 시 대리점? 지점? 중 어디서 구매하는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지? 추가로 신차 구입 시 약간의 팁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생겼어요."

20대 청년들이 회사에 취직을 하여 돈을 차곡차곡 모으기 시작합니다.

어느 정도 돈이 모이면?

어떤 이들은 관심이 전혀 없겠지만, 차량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마음속에 드림카 하나씩은 있겠지만, 20대에 직장인 월급으론 꿈만 꿀뿐 입니다.

현실은 아마 현대차의 아반떼, 소나타 정도나 기아자동차의 레이, K3, K5정도 일 것입니다.

* 벌이에 따라 훨씬 좋은 차를 구매할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중고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가정일 뿐입니다.

 

 

"마음에 드는 차를 보러 가기 전에 하는 것들"

레이가 마음에 든다고 가정하고 작성해보겠습니다.

1. 먼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가격 및 견적을 내봅니다.

(내가 필요한 금액이 얼마인지 먼저 알게 됩니다.)

 

 

2. 유튜브 및 블로그를 통해 레이가 어떤 차인지 오너의 입장에서의 영상과 자료를 찾아봅니다.

(이 차가 이런 차구나 알게 됩니다.)

 

3. 동호회에 가입을 하여 정보를 얻습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또는 다음 카페에 레이 카페에 가입을 합니다.)

 

 

 

"마음에 드는 차 실물 차를 보러 갑니다."

지도 앱에서 현대자동차 & 기아자동차라고 검색하면 여러 지점이 나옵니다.

아니면 집에서 가까운 곳을 알고 있다면, 방문하면 됩니다.

굳이 예약 같은 거 할 필요도 없습니다.

동네슈퍼 갈 때 예약 안 하고 가잖아요? 똑같이 동네 슈퍼 가듯이 가봅니다.

가서 차를 구경하면 됩니다.

 

* 구매하려는 모델이 비인기 모델이라면 전시가 안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방문하기 전 전화 한 통 하고 차가 있는지 물어보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팁! 나에겐 어떤 곳이 더 적합할까?"

지도 앱에 검색을 해보면 자동차 판매 지점과 자동차 판매 대리점이 있습니다.

 

지점과 대리점 소비자가 느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제가 지점에 차를 보러 가면 대부분의 영업사원분들은 차를 보게 내버려 둡니다.

따라다니면서, 이것저것 부연설명을 따로 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대리점은 여러 가지 것들을 따라다니면서 설명을 해줍니다.

본인의 스타일에 맞지 않게 방문하면 '아 여기 너무 불친절하다' 또는 '너무 귀찮게 해서 힘들다'라고 느껴지실 겁니다.

 

* 본인은 이것저것 혼자 만져보고 싶다 = 지점 방문

* 본인은 이것저것 설명해주면 좋겠다 = 대리점 방문

 

 

"지점과 대리점 왜 차이가 있을까?"

소비자들은 대부분 대리점에서 차량을 구매합니다.

차량 구매비율이 대리점 9 지점 1 정도라고 합니다.

지점은 차량을 팔지 않아도 연 6000 ~ 1억 원의 금액이 따박따박 나옵니다.

굳이 차를 팔지 않아도 됩니다.

친절하게 설명해 줘 봤자 여러 지점을 비교하다 차는 대리점에서 사기 때문에 굳이 친절히 응대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반대로 대리점은 팔지 못하면, 기본금이 0원입니다.

성과제도 이기에 차를 못 팔면, 손가락 빨고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에 친절하게 응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차를 많이 팔기에 차량 판매수당도 지점에 비해 많이 받기에 서비스 항목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구매해야 싼가?"

A차량을 구매하려고, 결심했다고 칩시다.

여러 군데 발품 팔기는 귀찮으니, 딱 2가지만 하고, 구매하면 됩니다.

1. 본인 집 주변의 대리점에 방문하여, 구매하려는 차량의 견적 및 할인 또는 서비스 품목으로 어떤 것을 해주는지 알아봅니다.

 

* 서비스 품목 : 블랙박스 / 선팅(틴팅) / 하이패스를 말합니다.

* 할인은 공식 할인 외 딜러가 비공식적으로 빼주는 금액을 말합니다.

 

2. 위에서 가입한 카페에 A차량 신차로 구매하고 싶다고. 글을 남깁니다.

많은 딜러분들이 본인의 쪽지로 연락이 옵니다.

서비스 품목 및 할인율을 직접 말씀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반대로, 전화번호만 남긴 딜러들이 있습니다.

* 한 번씩 다 전화 걸어보세요.

* 전화 한 통에 몇십만 원 ~ 몇백만 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 본인 집 주변 대리점에서 견적 받은 항목과 카페에서 받은 금액을 비교해 보시고, 계약하시면 됩니다.

 

"신차구입 시 오토캐시백 도 잊지말자"

차량 구매시, 카드로 결재를 하면, 차량가격의 1% ~ 3%정도의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2000만원짜리에 1%면 20만원이고 2%면 40만원 입니다. 꾀 쏠쏠하죠?

딜러를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본인이 가진 카드사에 전화하셔서 문의해보세요.

또는 위에서 가입한 카페에 오토캐시백 많이되는 카드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마무리"

해당 방법은 수입차를 구매할 때도 해당이 되는 방법입니다.

실제로 필자가 A4를 구매할 당시 여러 차량을 보려고, 벤츠/BMW/아우디를 돌면서, bmw 320i를 계약한 적이 있습니다.

필자 내 집 주변에서는 DC금액이 500이었고, 쪽지로 연락 온 딜러들 중 DC금액이 650인 분도 계셨습니다.

물론 A4가 마음에 들어 계약을 파기하긴 했습니다만, 카페에 남긴 글 하나로 필자는 -150을 아낄 수 있었단 이야기입니다.

자신이 차량을 구매할 예정이라면, 필자와 같이 딱 2가지만 해보세요.

단 수입차는 옆에 따라다니며 대리점에서 구매하는 것처럼 이것저것 모든 것을 다 설명해주시는 것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차 구매 시 대리점? 지점? 어디서 구매해야 할까? 관한 포스팅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것도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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