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하우스 매트를 사용한지 8개월(사용기 및 장단점)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금일 소개해드릴 내용은, 필자가 사용 중인 크림하우스 아기 매트에 관하여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사용하면서 바닥에서 물비린내가 난적도 있고, 베이비룸을 사려다가 실패한 경험도 있습니다.
크림하우스 매트에 관한 이야기 시작합니다.
"아파트에 산다면, 필수적인 아기매트"
어린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아기매트는 필수입니다.
아기가 앉아 있다가 쿵 넘어가는 일은 많습니다.
매트가 없는 바닥에 아이가 머리를 부딪히면,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이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아기매트를 구매해야 합니다.
추가로 매트를 깔아 두면, 어느 정도 층간 소음방지도 되니까 아파트에선 필수입니다.
"필자 내 가족이 선택한 매트는?"
필자 내 가족이 구입한 매트는 크림하우스 매트입니다.
작년에 산 스노우파레트 프리매트 입니다.
저희 집은 30평 아파트인데, 쇼파부터 공기청정기 앞단까지 매트를 설치하려고 하니,
사이즈가 250cm x 140cm x 4cm 인 매트 2장이 딱 맞았습니다.
"크림하우스 매트위에서 걸음마 연습"
저희집 아기가 크림하우스 매트위에서 걸음마 연습을 해요.
"크림하우스 매트를 선택한 이유?"
필자가 구매한 매트에 장점이, 윗면에 틈새가 생기지 않아, 청소 및 관리하기가 편하다는 장점 때문에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2장의 매트를 붙여 사용하다 보니, 매트와 매트 사이에는 먼지 및 이물질이 많이 쌓이긴 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크림하우스 매트에서 물비린내가?"
필자 내는 바닥 청소를 할 때면, 매트를 모두 들어내고 청소를 시작합니다.
(다른 집도 그렇게 하지 않나요?)
진공청소기를 돌리고, 이후에 물걸레 청소기로 물걸레질을 합니다.
(일반적인 청소방법이지 않나요?)
이후 바닥이 말랐다 싶으면 매트를 다시 깔곤 합니다.
어느 날, 청소를 할 때, 매트를 들었는데, 크림하우스 매트에서 물 비린내 같은 게 난적이 있습니다.
덜 마른 바닥에 매트를 깔아서 물 비린내가 난 것이 아닐까? 싶었어요.
"물비린내가 난 후 해결책"
아기가 자러 방에 가면, 뒷정리를 하고 잠을 청합니다.
저녁에는 크림하우스 매트를 접어 놓고 다음날 다시 크림하우스 매트를 깔아줍니다.
이렇게만 하더라도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상당히 귀찮지만, 1분이면 충분하니까요.
"맞는 사이즈의 베이비룸이 없어요"
크림하우스 매트에 맞는 베이비룸이 없어 아쉽습니다.
크림하우스 사이트에서도 딱 맞는 베이비룸은 없고, 기성품으로 나온 것 중에 억지로 맞추지 않는 한, 맞는 사이즈의 베이비룸은 없었습니다.
당시 알집에서 판매하는 베이비룸의 사이즈가 240x140 확장형이 60 60 60 60으로 나오는 것이 있었는데, 60 60 60 70으로 변경해서 구매할 수 없는지? 문의해보았으나,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딱 한 가지 방법이 있으나, 320x140 확장형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60 70 60 70 60으로 구성된 베이비룸이라 70짜리 하나를 때 버리면 필자가 원하는 사이즈가 됩니다.
ex 계산) 320 - 70 = 250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어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이젠 아이가 걸어 다니는 상황이고, 베이비룸과 같은 곳에 가둬서 키우지 않고, 자유를 맛보고 키웠기 때문에 베이비룸에 가둬버리면, 엉엉 울면서 난리가 날 것입니다.
"마무리"
친구네 집은 2층인데 필로티 층이라, 아랫집이 없어, 아기매트 없이 아이들이 뛰어놀더라고요.
층간소음 없이 뛰어놀 수 있다는 게 좋아 보였습니다.
이런 여건이 아닌 다른 층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윗면에 틈새가 없어, 청소 및 관리가 용이한 것과, 굳이 베이비룸을 설치하지 않겠다 싶으신 분들에게 크림하우스 매트를 추천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림하우스 매트 8개월 사용 후기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매트 깔기 관련 추가 이야기"
다용도실 매트 샐프 깔아보기(실외기실 같이 있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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