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아쿠아플라넷 후기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아이와 함께 광교에 얼마 전에 오픈한 아쿠아플라넷 광교에 다녀왔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인데, 평일 오후 시간이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가다 보니,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아 방문하였습니다.

 

 

"이런 아쿠아리움은 처음이야!"

포레나 광교 오피스텔의 건물에 아쿠아리움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상상하시면 됩니다.

아파트 단지에 상가 중 1곳이 아쿠아플라넷인 것입니다.

 

 

"주차는 지하에"

지하 2층이 내부적으로 청소 중이라서, 지하 3층에 주차를 했답니다.

저와 같이 해당 기둥 근처에 주차를 하시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아쿠아플라넷 입구까지 빠르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으로"

엘리베이터를 내리자마자 우측에 보이는 입구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광교 아쿠아플라넷는 갤러리아파사쥬 내부에 있습니다.

 

 

 

좌측 입구는 막아두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상가들 중 아쿠아플라넷이 보입니다.

 

 

 

 

매표소 옆 번호표를 뽑아 순서를 기다립니다.

 

 

 

 

 

"순서가 되어, 결재를 합니다."

36개월 이하의 아이는 무료이고, 성인은 1인당 26,000원입니다.

생각보다 입장료 가격이 비쌉니다.

아이가 무료로 입장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36개월 이하라는 것을 증명하면 됩니다.

가족관계 증명서라던가 등본 등을 보여주면 됩니다.

저희는 준비를 따로 하지 않았지만, 아이가 그냥 봐도 어려 보여서, 증명서 없이 입장을 도와주셨습니다.

 

 

 

 

추가로 결재 시 알뜰폰을 제외한 메인 통신사 SK, KT, LG를 사용 중이 시라면, 멤버십을 이용하여 15%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 3인 가족은 44,200원에 표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권 구매와 동시에 주차 등록 2시간을 그 자리에서 해주십니다.

 

 

 

 

 

"드디어 입장"

QR코드 스캔이나, 또는 출입 명부를 작성하고 입장하면 됩니다.

 

 

 

 

입구에 있는 모니터로 공연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입장과 동시에 거북이를 만났습니다.

엄청 큰 거북이였습니다.

 

 

 

 

그 외 수달도 볼 수 있고, 수달이 이동하는 통로를 통해 자세히 볼 수도 있습니다.

 

 

 

 

피라냐도 봤는데, 이빨을 안 보여줘서 피라냐인지 몰랐답니다.

 

 

 

 

큰 가오리와 함께 사진도 촬영을 찰칵!

 

 

 

 

뱀 같이 생겼는데 특이한 물고기가 있어 이 친구는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뱀 같은 친구가 또 있어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옆 어항에서 먹이를 주고 있길래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어요.

아쉽게도 먹어주지 않습니다.

 

엄청 큰 게도 보이네요.

 

 

 

 

아이만 통과할 수 있는 통로가 있네요. 반대편으로 얼른 달려가서 찰칵!

 

 

 

 

이후 펭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봤던 펭귄과는 다른 종이였습니다.

 

 

좌측 광교 아쿠아플라넷 펭귄 우측 뉴질란드에서 본 펭귄

 

 

다음으로 만난 젤리피시 월드(해파리 세상)

 

 

 

 

이곳은 공간은 적은데, 온통 거울이라서, 커 보입니다. 걸으실 때 벽에 부딪힐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젤리피시 월드를 벗어나면, 이제 휴게공간이 나옵니다.

 

 

 

 

이곳은 화장실/수유실/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여기온 아이들이 전부 이곳에 모인 느낌입니다.

유아만 놀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 큰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어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카페도 있는데 영업은 따로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이제 계단을 올라가게 되면, 큰 가오리 2마리가 헤엄치는 것을 보는 것으로 아쿠아 플라넷 체험이 끝났습니다.

 

 

 

 

나가는 곳을 통해 나가면, 이제 기프트샵이 나오고 기프트샵을 나오면 최초 매표소가 나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딸답게 트럭하나 집어왔답니다.

 

 

 

 

 

"마무리"

이제껏 방문했던 아쿠아리움 중에서는 가장 적은 규모였습니다.

제가 올린 사진외에도 많은 물고기 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도 적은 크기 대비, 금액이 조금 비싼 느낌입니다.

하지만 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아쿠아리움이기에,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좋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한 번쯤은 가볼만한 장소이나 가격이 많이 아쉬웠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교 아쿠아플라넷 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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