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티스토리블로그 저품질 2번째 탈출 후기

다 대디 2022. 4. 7.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탈출 후기를 찾고 계신가요?

제가 벌써 2번째 저품질 탈출에 성공하였습니다.

어떻게 탈출에 성공하였는지 하단 포스팅을 읽으신다면 도움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꼭 한번쯤은 읽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탈출 후기 이야기 시작합니다.

 

"첫 저품질의 시작"

작년 설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냥 페이지 오류였는지 연휴기간 동안 방문자가 적었었는데, 이후 바로 풀어줬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탈출 후기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해당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블로그 저품질로 인하여 해결방안을 찾으시는 분이라고 생각 됩니다. 저도 블로그 저품질을 당해서 정이 뚝 떨어진 상태입니다. 티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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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겪게 되는 저품질"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다 보면 어느 날 방문자수가 급감하는 날이 있습니다.

그날 기록을 살펴보시면, 다음검색으로 들어온 숫자가 없거나 현저히 적을 겁니다.

그 이유는 본인의 블로그가 다음에서 노출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노출이 되지 않는 이유는 블로그가 저품질에 늪에 빠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때 아마 누구라도 분명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실 겁니다.

저의 경우 이번이 두 번째 저품질입니다.

 

 

"내 블로그 저품질인지 판단하는 방법"

https://본인 블로그. tistory.com 검색해보세요.

다음에서 본인 블로그가 검색이 되면 저품질이 아닌 거예요.

본인 블로그가 검색이 안되면, 저품질인 겁니다.

아래 사진은 정상일 때 입니다.

블로그 검색 정상일 때

 

"저품질의 이유는 뭐가 있을까?"

이유야 다양한데, 제가 가장 찔리는 부분은 잦은 수정이 가장 큰 문제일 것입니다.

1일 1포 하려고 하다 보니, 육아하느라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진짜로 제목과 내용 한 줄만 써놓고 저장을 누릅니다.

그러곤 다음날이 돼서야 다음날 쓰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 다음은 수정하는걸 정말 싫어합니다.(지금도 하는 중..)

 

하지만, 이번의 경우는 저의 추측이지만, 고가의 키워드로 글을 작성하여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12월 말쯤 이번에 인터넷을 가입하면서, 여기 가입하면 저렴하게 쓸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작성했었어요.

이걸로 아무도 글을 안 쓴 겁니다.

바로 작성했더니, 그 글 이후로 바로 저품질이 왔어요.

 

 

"카카오 고객센터에 문의"

해당 글 이후로 시작된 저품질 탈출을 위해 카카오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돌아오는 답변이 정말 황당합니다.

좋은 글을 많이 써라라고만 말을 해줬지, 왜 저품질이 왔고, 풀어줄 마음은 전혀 없었습니다.

극단적으로 그냥 글 다 내리고 계정 삭제하고 블로그 접어야겠네요.라고 이야기해봤어요.

강하게 이야기를 해보아도 씨알도 먹히지 않았어요.

답변은 봇이 대답해주는 것 마냥 항상 같은 답이었어요.

'좋은 글을 많이 쓰라는 말뿐이었어요.'

 

* 단 한 가지 해준 것이 있어요.

다음에서 블로그는 날아갔지만 웹페이지에서 만큼은 보이게 해 준 겁니다.

 

 

"비공개 처리 후 또 문의"

해당 글을 비공개 처리한 후 카카오 고객센터에 문의해보아도, 돌아오는 답변은 또 똑같았어요.

'좋은 글을 많이 써라'

여기서 말하는 좋은 글을 많이 써라라는 건, 답변을 본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제 블로그 접던가 버텨보던가'로 보였어요.

 

 

"보통 저품질이 오면 포기하는 게 답일 수도 있다"

블로그의 내용 자체가 너무나도 잡스럽다 보니, 정말 잡 블로그입니다.

수익형 블로그랑은 콘셉트 자체가 너무 달라요.

돈도 안되고 정말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쓴 글이고, 아이와의 추억을 모두 담았기에, 포기하고 싶지 않았어요.

정말 글하나 작성하는데, 많은 시간인 3시간 이상을 잡고 글을 쓴 글도 많거든요.

 

재미있는 사실은 분명, 저품질이 온건 맞는데, 방문자 수가 500명 이하로는 안 내려가는 겁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그 이유가 뭐냐면, 몇백 개의 글 중 잘 쓴 몇 개의 글들이, 상단에서 안 내려와요.

그것도 다음도 아니고 네이버나 구글에서요.

그냥 꼭대기에 꼭 붙어서 잘 버텨주고 있는 겁니다.

정말 하루 방문자의 1/4이 한글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늘 순위권에 있고 방문자 숫자는 매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 글들에는 사실상 수익성은 별로 없어요.

 

* 버텨보기로 합니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저품질이 된 블로그 버티기 돌입"

1. 방문자가 적으니 광고 클릭률도 현저히 줄었어요.

결국 저에 수익이 반에 반반 토막 수준으로 떨어졌어요.

한 달 겨우 20~30달러를 벌던 블로그는 이제 처참한 수준까지 내려오게 됩니다.

2. 외부 유입 고민

점점 운영을 하다 보면, 외부 유입에 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저 또한 그랬거든요.

그렇게 수익보단 방문자를 좀 더 늘려보잔 마음에 '카카오뷰 채널을'를 만들어 외부 유입의 수를 늘리려는 시도를 해보았어요.

이후에도 다른 여러 가지 방법으로 외부 유입을 늘려야 하지만 시간 여건상 저에게는 이것만 한 게 없었어요.

늘리긴 했는데 들어오시는 분들의 숫자는 너무 적었어요.

하루 4명~10명 정도랄까요?

다른 페이지도 개설하여 방문자 수를 늘려보곤 싶지만 여건이 정말 안되네요.

 

3. 조금씩 늘어나는 방문자들

그렇게 저품질을 인정하고, 그냥 꾸준히 한 자 한 자씩 써 내려갔어요.

하루 이틀 삼일 심지어 한 달이 지나도 저의 블로그는 저품질이었어요.

저품질일 때, 다음 방문자 수 320명이였어요. 

이렇게 지내다 보면 내 인생에 '다음 검색은 없는 걸로 치자'로

생각이 바뀌게 되었어요.

그렇게 두 달 세 달이 지나니 방문자 숫자는 점점점 늘더니 다음 방문자가 현저히 적어도 하루 방문해주시는 분의 숫자가 500~700명대로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어요.

그러던 4월  한날 이게 뭔 일이지? 다음에서 검색량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어요.

오랜만에 800이라는 글자가 보였어요.

4.https://본인 블로그. tistory.com 검색하니. 저에 블로그가 다음에서 검색이 되는 게 아니겠습니까?

아 드디어 저품질이 풀렸구나 싶었는데, 보이는 글의 숫자가 많진 않았어요.

하루 이틀 정도 더 지나니 저의 모든 글이 보이더라고요.

그때 알았어요.

드디어 저품질 탈출입니다.

 

* 결국 제가 한일은, 그냥 버티기였어요.

2달 3달을 버티니 결국은, 다시 원상복귀가 되었네요.

다음, 카카오에서 꾸준함을 인정해준 결과라고 보면 될까요?

 

 

"마무리"

글을 마무리 지어보겠습니다.

사실 이와 같은 저품질을 겪어보신 분은, 마음고생이 정말 심합니다.

내가 어떻게 쓴 글인데 저품질이라니!

한번 겪어보면 다신 쳐다보기 싫을 정도로 블로그가 싫어집니다.

혹시, 만약에 이런 일을 겪으신다면 저처럼 약 100일을 다음 유입 없이, 버티기 돌입 가능하신가요.?

버티기 가능하시다면, 다음/카카오에선 그 꾸준함을 인정하고 블로그를 저품질에서 풀어주지 않을까요?

사실 새로 시작하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저품질 이야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한번 눌러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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