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자유여행 2일차 19/12/10(주차랑 계산하는 방법)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 뉴질랜드에서의 아침이 시작되었다.
여행 계획을 전혀 세워두지 않았기 때문에 그날그날 스케쥴을 잡아 움직이기 바빳다.
계획을 세우지 않은 이유는, 아기의 컨디션을 봐가면서 이동해야 했기 때문이다..
기상 및 식당 정하기
새벽 늦게 잤더니 일찍일어나진 못하였다.
새로운 나라에서의 아침을 위해, 식당을 정했다.
아침 겸 점심 식당이동(뉴월드 -> The Crab Shack)
The Crab Shack - The Crab Shack
137 Quay Street, Auckland CBD, Auckland 1010 뉴질랜드
+64 9-972 1599
식당까지 거리는 멀지 않았다.(차기준)
식당까진 해외에서 사용하기 가장 최적화가 잘되어있는 기본 지도 구글맵 네비를 이용하여 이동하였다.
주차하기
도착 후 건물 주변에 주차칸이 있어 주차를 했다.
주차는 했으나 주차비는 존재한다.
한국은, A라는 건물내 음식점에 가면 A건물에 주차하면, 음식점에서 주차를 등록해주어, 주차비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뉴질랜드는, 주차비는 별도!!!!이다.
주차비는 APP을 이용하여 결재하는 방법과 길에 설치된, 무인주차정산기을 이용하면 된다.
APP을 이용하면, 결재만 하면 끝이다.
무인주차정산기는, 결재 후 출력된 영수증을 차 데시보드 위에 올려두면 된다.
필자는 APP을 설치하여, 결재를 하였다. (APP은 무인주차정산기에 설치 QR CODE가 있었고, APP 결재하는것이 조금이나마 더 저렴했다.)
앱에서 시간만 선택하면 그시간에 맞는 금액이 결재가 되었고, 2시간을 결재 하였다.
식사
필자는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으나, 배우자는 갑각류를 좋아하기보다 사랑한다.
킹크랩 등 이것저것 시켜 먹었다.
배우자가 정말 좋아하는 맛인지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정말 다행인건 같이온 뚜꾸가 유모차에서 잘자주어 나름 잘먹었다.
식사 후 뉴질랜드 식당에서 첫 계산을 했다.
당연히 유럽과 비슷한 문화일 것이라고 생각되어, 식사자리에서 식사다했으니, 계산을 하고 싶다고 했다.
리모콘을 가지고 와서 결재를 해주셨는데, 알고보니, 이곳은 한국과 동일하게 식사를 마치면, 카운터에서 결재를 하는 것이였다.
이 블로그를 읽어보시는 분이 계시면 나와같은 실수는 하지 않기를 바란다....
주변 산책 -> 빅토리아스트리트 공영주차장 -> 마트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었고, 다들 여유가 넘처보였다.
주차된 크루즈 선과, 다른 가계들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주차시간이 끝나갈 무렵 아기 이유식용 고기를 찾기 위해 빅토리아스트리트 공영주차장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해당 주차장으로 이동한 이유는, 오클랜드 메인거리와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주차비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주차장이 무슨 건물인지.. 엄청 높았다. 주차 후 유모차에 뚜구를 태워 거리를 구경하면서, 메트로 마트와 한인마트에 들렸다.
결국 원하는 고기를 찾지 못해, 다시한번 COUNTDOWN에 들려 스테이크와 안심 그외 먹을 것을 구입 후 숙소로 이동했다.
아기이유식 먹이기
단호박에 고기를 갈아서 만든 이유식을 먹이곤, 나와 배우자는 사온 간식거리먹고, 둘쨋날 끝!
"뉴질랜드 자유여행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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