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자유여행 출발 19/12/08(인천공항 주차부터 비행기 탑승까지)
집 > 와이프친정집 > 인천공항으로
캐리어 3개 + 백팩 + 디럭스 유모차 + 카시트를 실은 쏘랭이가 인천 와이프친정으로 출발했다.
장인어른께서 감사하게도 인천공항까지 데려다 주시기로 하였다.
3주간 주차를 공항주차장에 한다면...
하루 9000 x 21 = 189000원
20만원이라는 돈은 상당히 컷다.
이럴꺼면 콜벤이 좋아 보였다.
와이프 친정집에 들려 장인어른을 모시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인천공항도착 하여 차에서 캐리어 3개 + 카시트 + 백팩 + 유모차를 내렸다.
차는 장인어른댁에 보관하기로 하여 장인어른께서 차를 가지고 가셨다.
공항도착 후
카시트 포장하기
필자의 카시트는 다이치 원픽스360 이다.
카시트를 보내기 위해선 포장이 필요했다.
인천 제2여객터미널 3층에 위치한 한진택배에서 포장 의뢰를 했다.
대부분 여기서 외투를 맡긴다.
박스에 포장비까지 총 15000원이 들었다.
나름 괜찮은 가격이였다.
체크인 하기
셀프체크인 하는 쪽으로 이동했다.
아기가 있어서 셀프체크인이 안된다는 것이다.
어쩔수 없이, 일반 체크인가 가능한 곳으로 이동했다.
체크인시 다음과 같이 진행했다.
캐리어 3개, 카시트 - 백드롭
가방은 - 기내
유모차 - 도어 투 도어
-> 유모차는 바퀴쪽 프레임과 아기 탑승부분이 분리 되는 구조라 2개로 신청해야했다.
아기가 있어 Fast Track Servicw Pass 서비스를 신청했다.
-> 하이패스와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밥먹기
신청후 한결 가벼워진 몸을 이끌고,
최후의 한식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다.
평화옥 이라는 한식집이였고, 가게도 넓고, 유모차 놓기도 좋았다.
밥은 맛있었고, 나름 좋았다.
게이트 통과하기 ~ 탑승하기
아기가 있어 Fast Track Servicw Pass 서비스를 이용하여 빠르게 게이트를 통과 했다.
탑승게이트 앞 처음보는 커피집 사푼사푼에서 진생치노 화이트를 맛보았다.
홍삼이 들어간 맛이였다.. 건강한 커피맛 이였다.
탑승시간이 되어 비행기 탑승을 하였고,
이륙을 하고 나니 베시넷을 설치해 주었다.
비행시간은 총 11시간 소요 되었다.
아기가 한번 울긴 했으나, 나름 편하게 뉴질랜드에 도착했다.
"뉴질랜드 자유여행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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