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관련

필립스 아벤트 보틀워머 구매 후기

다 대디 2022. 2. 17.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보틀 워머 구입 전 사용 후기를 찾고 계신가요?
둘째는 분유 수유를 하게 되어 워머가 필요하게 되어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온수 정수기가 있으신 분은 구매하실 필요가 없는데요.
하단 포스팅을 읽고 구매하신다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필립스 아벤트 보틀 워머 구매 후기 이야기 시작합니다.

"분유 온도에 민감한 아기"

첫째는 모유수유를 하여 전혀 이런 부분을 알지 못했습니다.
둘째의 경우 분유 수유를 했는데, 아이가 약 7분 정도만 먹으면 분유를 거부합니다.
210ml를 먹이는 아이인데, 약 70 ~ 100ml가 대부분 한방에 먹지 않고 남습니다.
이럴 때엔 다시 분유를 데워주면 아이는 다시 잘 먹어줍니다.
분유온도가 식으면 먹지 않는 아기에게 무엇이 필요할까요?

 

"온수 정수기를 이용했어요"

분유의 온도를 올리기 위해 온수 정수기를 이용했어요.
뜨거운 물 85도를 컵에 120ml를 받고 젖병을 넣으니 딱입니다.
약 5~10분 정도 담아 두었다가 남은 분유를 먹이면 잘 먹어줍니다.
이렇게 먹이면 좋은데, 매번 물 받고 데우고 귀찮은데 다른 좋은 건 없을까요?

 

"육아는 아이 템빨 분유물을 데워줄 워머"

보틀 워머를 아실까요?
식은 분유를 데워주는 육아 아이템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할까 망설였습니다.
집에서는 온수 정수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필요 없지만,
주말마다 카라반을 타고 캠핑장에서 물을 데워주기엔 워머 만한 게 없어 구매를 했습니다.

출처 필립스 아벤트 보틀워머



"구매는 어디서 할까?"

인터넷 쇼핑에서 필립스 아벤트 워머를 구매하시면, 최저 가격 40,000원 수준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있기 때문에 혹시나 동네 직거래 마켓인 당근 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한지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상태가 대부분 매우 좋을 겁니다.
필자의 경우 20,000원에 동네 이웃에게서 구매하여 가지고 올 수 있었습니다.

 

"사용 방법"

필립스 아벤트 보틀 워머에 전원을 연결하고, 물을 약 100ml만 채워주시면 됩니다.
분유의 양에 따라서 다이얼 레버를 돌려주시면 됩니다.
70ml 정도의 양이 남았을 때, 약 2분 정도 데워주니 알맞은 온도가 되더라고요.
계속해서 담가 두면 온도가 계속 올라가니 이 부분은 참고 바랍니다.

* 100ml를 담아주고 10분 정도 두니까 물이 보글보글 끓는 걸 보니 100도까지 온도가 올라가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온수 정수기가 있다면 비추천"

워머의 경우, 사람에 따라 필요의 여부가 다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분유든 모유든 먹을 때 젖병에 먹는 아이 중에 온도에 민감한 아이라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 온수가 나오는 정수기가 있다면 딱히 필요 없습니다.
온수 컵에 젖병을 담가 두었다가, 온도를 어느 정도 올라가고 나면 그때 먹이시면 되거든요.

 

"부지런하신 분도 비추천"

아이가 먹지 않을 때마다 물을 냄비에 끓이신 다음에, 그물을 컵에 담아서 분유를 담아둬 주세요.
그럼 분유 온도는 올라갈 겁니다.
이 정도로 부지런하시다면 워머는 필요가 없습니다.

 

"외부에서 먹을 일이 많은 아이라면 추천"

외부에 나가서 먹을 일이 많은 아이라면,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 220v 전원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220v 전원을 사용할 수 있고, 외부에서 분유 먹을 일이 많은 아이라면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에선 물 끓이는 것이 힘드니까요.

 

"마무리"

금일은 분유 먹는 아이 중 온도에 민감한 아이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 필립스 아벤트 보틀 워머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오늘 이야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유를 먹을 때 온도에 민감한 아이라면 필요한 육아 아이템입니다.
집에 온수 정수기가 있거나 부지런하신 부모님은 굳이 구매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외부에서 분유/모유를 먹을 일이 많은 아이라면 추천드리며, 구매는 먼저 당근 마켓에서 한번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매 전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한번 눌러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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