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듬 산후조리원 후기 1편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보듬 산후조리원에 관한 정보를 찾고 계신가요?

둘째 출산으로 인하여 보듬 산후조리원에서 2주간 지내보았습니다.

후기를 작성하기에 앞서 보듬 산후조리원에 시설과 어떤 식으로 지내게 되는지?

간략히 작성해보았습니다.

보듬 산후조리원 이야기 시작합니다.

 

 

"보듬 산후조리원 예약한 이유"

시설도 어느 정도 노후화가 되었고, 첫아이 출산이라면 이곳을 전혀 생각하시지 않을 겁니다.

화려하고 좋은 많은 신규 조리원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곳을 고려한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보듬 산후조리원을 예약한 이유는 동탄에서 첫째가 출입이 가능한 산후조리원이었기 때문에 예약하였습니다.

금액이 궁금하신 분은 하단 포스팅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산후조리원 비용 및 보듬 산후조리원 예약한 이유

산후조리원 비용 및 보듬산후조리원 예약한 이유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 연락해요."

아이를 출산하셨다면, 산후조리원에 연락해야 합니다.

출산을 언제 하였고, 언제 퇴원을 하는지 산후조리원 측에서 알아야, 방도 미리 청소하고 잡아주시기 때문입니다.

출산 후 이틀은 더 있기 때문에 여유 있으실 때 전화하시면 됩니다.

* 예약은 미리 임산부 때 해두셔야 하는 거 아시죠?

 

 

"병원 퇴원 후 산후조리원 이동하기"

필자 내 가족은 아이 출산을 산본제일병원에서 브이백으로 아기를 낳았습니다.

거리가 꾀 되기 때문에 아이를 어떻게 병원에서 산후조리원으로 이동시킬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코로나에 사람들 접촉은 최대한 하지 않아야 하니, 다른 선택지는 없었어요.

당연하게도 개인차량으로 이동해야 했어요.

SUV와 세단 모두 있지만, 퇴원 시 짐이 많아 테트리스를 해야 할 정도였지만, 세단으로 퇴원을 했어요.

세단이 조금이라도 더 승차감이 좋으니까 아이의 머리가 덜 흔들릴 거라고 믿었거든요.

신생아가 타고 있다고, 크게 써붙이고 출발했답니다.

 

"보듬 산후조리원 공용시설"

나갔다 들어오면 손 씻기가 먼저입니다.

세면대가 마련되어있습니다.

들어오면 좌측에 공용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처음 오신 산모님들을 원장님께서 인형을가지고, 수유하는방법을 직접 교육을 해주십니다.

우측으로 들어오면 넓은 거실이 보이고, 혈압체크와 다인용 테이블 공용 냉장고와 젖병소독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정수기 & 전자레인지도 있어요.

위에서 본 사진 뒤로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기를 유리창 하나 넘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좌욕 시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정수기가 냉수랑 온수만 나와요. 아이러니하죠?

 

 

"보듬 산후조리원 호실 내부 둘러보기"

산후조리원에 도착하여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마쳤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이동합니다.

아이를 선생님께 안겨드리고 안내받은 방으로 이동했습니다.

방은 원룸 형태입니다.

침대 / 소파 / 아기 원목 침대 / 공기청정기 / 작은 냉장고 / 옷장 정도 준비되어있습니다.

화장실은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매주 목요일 의사 선생님의 진찰"

산후조리원마다 다를 겁니다.

보듬 산후 조리원에서는 매주 목요일 의사 선생님이 방문하여, 신생아의 상태를 진찰해주신다고 합니다.

* 저희 아이도 설소대와 황달 검사를 받아보라며 권유받았답니다.

 

 

"보듬 산후조리원 식사"

식사는 총 4번이 제공되었습니다.

밥시간은 1시간이며 뷔페식입니다.

시간 되면 가서 원하는 만큼 그릇에 덜어와서 방에서 먹으면 됩니다.

식사를 마치면 카트 위에 그릇을 놓으면 됩니다.

수유부는 빨간 음식 먹으면 모유수유를 하는 아이가 먹는 모유가 맵다고, 먹으면 안 된다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가끔 빨간 음식이 제공되었어요.

간식은 직접 방으로 가져다주셨어요.

음료 하나와 고구마와 같은 응가 잘 싸게 도와주는 음식이었어요.

 

 

아침 08:00 ~ 09:00

점심 12:00 ~ 13:00

간식 15:00(방으로 직접)

저녁 17:00 ~ 18:00

 

* 아침에는 응가를 잘 쌓게 해 주는 음료가 하나 같이 나옵니다.

* 대부분 둘째 엄마들이라, 모유수유를 많이 안 하시는 듯했어요.

 

 

"첫째 아이 식사는?"

첫째 아이도 미리 신청하셨다면 식사가 가능합니다.

한 끼당 추가 금액 5,000원만 지불하면 먹을 수 있습니다.

필자 내는 상담받을 때 첫째 아이가 어려, 식대비는 받지 않는다고 상담을 했었는데,

계약 시와 내용이 달라서 말씀드렸더니, 아이 엄마가 밥을 팔 때 반찬과 밥을 조금 더 가져가서 먹으라고 말씀해주셨어요.

* 필자 내 첫째는 식대비 없이 아이의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모자동실 시간"

신생아실 소독 및 청소와 선생님들의 식사를 위해 2시간은, 아이와 함께 있어야 합니다.

18:30 ~ 20:30분 까지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시간에 맞춰 아이를 신생아실로 데리러 가면 됩니다.

* 해당 시간은 꼭 지켜주셔야 하는 시간입니다.

 

"마무리"

금일은 보듬 산후조리원에 시설에 관하여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해당 조리원에 있으면서 아쉬웠던 점은 리얼 후기 편에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편은 조리원을 알아가는 편이니까요.

찾으시는 내용과 일치하셨다면 하트 한번 눌러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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