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1 송도갈매기 동탄점 방문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금일 소개해드릴 식당은, 입식이라고 해야 할지? 좌식이라고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좌식과 입식의 퓨전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기가 기어 다닐 수 있기에, 좌식테이블로 작성했습니다.

 

"가게는 여기 있어요."

[카카오맵] 송도갈매기 동탄점 경기 화성시 동탄지성로 210 (능동)

http://kko.to/D14CX--DT

송도갈매기

 

"주차는 건물 앞 노상주차"

건물 앞과 옆쪽에 마련된 주차장이 있습니다.

노상주차장이며, 마련된 주차공간이 40대가 넘게 주차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게는 입구에서 좌측"

해당 건물에는 3층에는 건설업 사무실 2층에는 도쿄 하나라는 가게가 같이 있습니다.

입구에는 여름특선 메뉴와 점심특선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좌측으로 가시면 됩니다.

 

 

 

"가게의 전체적 분위기"

입식으로 된 좌석이 입구 쪽에 마련되어 있으며, 나머지 좌석은 좌식과 입식의 혼합구조라고 해야 할까요?

해당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혹시라도 아기가 떨어질까 봐 각정이 되어, 아기가 움직이기에는 조금 위험한 구조라, 마음을 놓을 수 있는 구조는 아니네요.

 

 

 

"메뉴는 하단 사진 참조"

필자 내 가족은 아기는 갈매기살을 아직 먹이기에는 이른 감이 있어 필자 내 부부가 먹을 "전통 갈매기"를 주문했습니다.

전통 갈매기는 양념이 되어있고, "통생 갈매기"를 주문하셔야, 양념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필자 내 가족 외 추가로 방문하신 분들이 아이와 함께 식사를 즐기시려고, 전통 갈매기를 주문하셨다가, 양념이 되어있는 것을 보고는, "통생 갈매기"로 메뉴를 변경하셨습니다.

다행히 사장님께서도 별말씀 없이 변경해주셨어요.

 

 

 

"아기가 서 있지만 아빠는 불안"

아기가 혹시나 테이블 밑으로 빠지면 크게 다치니 조금 불안 했어요.

"기본적인 세팅은 이렇게"

역시 고깃집을 가더라도 한국인이라면, 테이블 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반찬을 놓아줘야 푸짐하다는 느낌을 받네요.

 

 

 

 

"전통 갈매기살을 맛있게 먹었어요."

처음에 3인분을 둘이서 먹고 추가로 2인분을 더 먹었어요.

(대식가 부부)

 

 

 

"아기가 먹을 것은 된장국 + 차조밥"

아기가 먹을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여쭤보았는데, 홀 담당하시는 분께서, 밥을 주문하면, 된장찌개(x) 된장국(o)이 나온다고 하셔서 같이 먹이면 될 것이라고 밥 1개만 주문하라고 하셨어요.

저희 집 아기는 된장국을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마무리"

배우자와 연애하던 시절, 배우자의 부모님을 처음 만나뵌 가게가 송도 갈매기 집입니다.

처음 방문했던 곳은 인천에서 방문했었습니다.

체인점이라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비슷했습니다.

전통 갈매기살은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었어요.

마음을 놓을 수 있는 구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기가 좌식형이다 보니 잘 돌아다녔어요.

추가로 결재금액의 3%를 번호 입력만 하여 SG포인트를 적립해주셨어요.

 

 

 

 

"명함 첨부"

 

 

 

이상 포스팅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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