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 아웃트리거 가성비 좋은 자야드릴 추천(JPD-126)
안녕하세요. 다대디입니다.
금일은 카라반 용품에서 이용중인 드릴 하나 추천드려보고자 합니다.
가정용으로 사용하여도 가성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바로 자야 전동드릴인데요.
카라반에서 왜 전동드릴이 왜 필요하냐?
카라반 아웃 트리거를 내리고 올릴 때 진짜 편해집니다.
전동드릴이 있으면 왜 좋은지 알게 되실 겁니다.
가성비 좋은 전동드릴 자야 드릴 이야기 시작해봅니다.
"카라반 구매 후 아빠는 극한직업"
카라반을 구매한 건 좋습니다.
캠핑 가면 아빠가 하는 일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자리도 잡아야 하고 캠핑 아웃트리거도 내려야 하고,
오르락내리락할 수 있게 발판도 설치해줘야 하고요.
청수 통도 채워야 하고 변기 물도 채워야 하고 그야말로 정말 바쁩니다.
* 이런 것들 중 가장 힘든 것 TOP2로 생각되는 부분이 아웃트리거를 내리는 겁니다.
* 한 개도 아니고 4개나 내려야 하잖아요.
그걸 힘겹게 계속 돌려야 하니 힘듭니다.
공간이 좁기라도 해 보세요 상상만 해도 힘듭니다.
"사람은 도구를 쓸 줄 알아요."
사람과 동물에 차이점은 바로 도구를 사용할 줄 아는 겁니다.
도구를 사용하여, 삶을 좀 더 편하고 이롭게 살아가는 것이 사람입니다.
아웃 트리거 수동으로 언제까지 내리실 건가요?
전동드릴을 이용하여 쉽고 편안하게 내릴 수 있습니다.
* 더 진화하신 분께서는 오토 아웃트리거를 이용하시는 분도 계시답니다.
이것까지 하기엔 금액적으로 부담이 될 것 같으니, 약간 손이 가더라도 전동드릴을 이용해 봅시다.
* 아내가 카페 글을 보고 알려준 내용인데, 캠핑장 가면 8/10은 전동으로 아웃트리거를 내리고 나머지 2명 정도가, 수동공구로 아웃트리거를 내린다고 합니다.
"전동드릴 어떤 걸 구매할까?"
드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으실까요?
저는 머리속에서 보쉬가 떠오르더라고요.
보쉬 드릴 유명한데 가격이 정말 비싼 편입니다.
10만 원 중 후반은 줘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와이프는 한번 살 때 제대로 된 것을 구매하라며, 보쉬 전동드릴을 구매하길 원했습니다.
저는 일단 가격적으로 너무 비싸니까 유튜브에 공구를 다루시는 분들의 유튜브를 찾아보니 자야 드릴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드릴은 유튜버 분들에 이야기에 의하면, 극찬을 하는 가성비 좋은 드릴이었습니다.
쿠팡을 좋아하는 와이프에게 자야 드릴 구매를 요청드렸습니다.
다음날 자야 드릴이 도착했습니다.
"자야 드릴 왜 샀을까?"
1. 위에서 언급하였듯 가성비가 좋은 드릴이라는 점
-> 영상 보시면 구매할 수밖에 없습니다.
드릴이다 보니 구멍 뚫는 거 잘 됩니다.
2.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택했다는 점
-> 가격이 저렴하면 배터리도 저렴한 것을 넣을 줄 알았는데 배터리 중에서도 비싼 리튬이온 배터리를 넣어주었습니다.
3. 3만 원이면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
-> 보시드릴 1개 가격으로 자야 드릴은 5~6개를 살 수 있습니다.
"자야 드릴 구성"
자야 드릴의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드릴 볼 체 / 충전기 / 간단한 비트 / 비트 어댑터 / 기리 / 플랙 서브 비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드릴과 충전기입니다.
* 기본 제공되는 TOOL은 급하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 기본 제공되는 기리로는 벽도 안 뚫린다고 합니다.
"아웃트리거 내리기 전 준비물 하나 더 롱 소켓"
19mm 롱 소켓을 구매하면 됩니다.
적당한 길이로 주문했었는데 약 6,000원 정도 지불하였답니다.
구매한 제품은 썬키 19mm입니다.
"아웃트리거 내려보기"
19mm 롱 소켓을 장착하고 카라반 아웃트리거를 내려보았습니다.
수동공구로 카라반 아웃트리거 내릴 때에는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었어요.
전동드릴 + 19mm 롱 소켓을 이용하니 다리 하나 내리는데 10초도 안 걸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편합니다.
좁은 공간에서도 드릴 잡고 버튼만 휙 눌러주면 되니 마음도 편하고 몸도 편합니다.
무엇보다 카라반 철수 시와 카라반 세팅 시 너무나도 편했습니다.
아직 모든 면을 평평하게 맞추는 것은 서툴긴 하지만요.
"구매를 결정하게 된 자야드릴 소개 영상"
제가 구매를 결정하게된 유튜브영상입니다.
"마무리"
금일은 카라반 아웃트리거를 쉽고 편하게 내릴 수 있도록 드릴과 롱 소켓을 구매 후 사용 후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이것보다 더 저렴한 중국산 드릴도 많긴 한데요.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시면, 한번 쓰고 고장 났다는 글도 봤고, 두 번 세 번 쓰고 고장 났다는 글이 많습니다.
필자가 자야 드릴을 첫 캠핑 외 사용하였으니 10회 ~ 20회 정도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드릴 사용간 고장 났다는 느낌은 전혀 받은 적이 없고, 작동도 잘 됩니다.
왜 극찬하는지 알 수 있었던 자야 드릴 구매 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야 드릴 사용 이야기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한번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카라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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